톡톡! 뉴스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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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만에 다시 달로 향하는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 미션은?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6-01-23 06:51  | 조회 : 298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현웅입니다. 1972년 아폴로 17호 임무 이후 54년 만에 유인 우주선이 다시 달로 향합니다.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는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NASA는 ‘아르테미스 2호’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우주발사시스템과 캡슐 오리온이 결합된 발사체를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의 발사대로 이동시켰습니다. NASA는 다음 달 2일을 최종 예행연습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가장 빠른 발사 가능일은 2월 6일로 전해집니다.

 ‘아르테미스 2호’는 인간이 직접 달 궤도를 도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우주선의 생명 유지 장치와 제어 시스템이 유인 비행에 적합한지 실전 환경에서 검증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미션이 달의 뒷면까지 도달하는 걸 목표로 하는 만큼, 성공한다면 인류 역사상 누구도 가지 못한 먼 우주 공간까지 나아간다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이를 위해 베테랑 우주비행사 4명이 약 10일 동안 우주선에 몸을 싣게 되는데요. 이 중에는 달로 향하는 최초의 흑인 우주비행사와,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도 포함돼 있습니다. 

 또 이번 미션에는 우리나라가 제작한 큐브위성도 실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K-라드큐브’는 국내 기업이 제작한 성능 시험용 반도체가 실려 우주방사선을 측정하게 됩니다.

 지난 2022년 진행된 ‘아르테미스 1호’ 미션에선 센서가 부착된 마네킹을 싣고 달 궤도를 도는 데 성공했는데요. 이번 미션까지 성공한다면, 내년이나 후년쯤 수행할 것으로 보이는 ‘아르테미스 3호’ 미션에서는 우주 비행사가 직접 달 표면에 내리는 것까지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아르테미스 2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현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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