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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및 PD: YTN라디오 아나운서
방송내용
|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의 옷차림, 왜 유행이 될까? '블레임룩' |
작성자 :  |
날짜 : 2026-01-14 07:53
| 조회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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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민입니다.
범죄자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들이 입은 옷이 화제가 되고 ‘완판’으로 이어지는 것, 한 번쯤 목격하신 적 있으시죠? 이런 현상을 ‘블레임룩’ 현상이라고 칭합니다.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블레임룩에 대해 살펴봅니다.
최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체포될 당시, 그가 입고 있던 한 브랜드의 트레이닝복이 화제가 됐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대중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고, 곧 해당 제품은 품절되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 착용한 룩, 즉 옷차림이 화제가 되는 것을, 비난한다는 뜻의 블레임과 옷차림을 통칭하는 룩을 합쳐 '블레임룩'이라고 부릅니다.
국내에서 블레임룩의 시작은,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체포 당시 입었던 티셔츠로 평가됩니다. 무지개색의 강렬한 디자인의 티셔츠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모방 제품까지 만들어질 정도였죠.
이런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가리지 않고 유행을 쫓는 소비 행태로 보고, 기업이 이를 이용하는 negative 마케팅 전략이 등장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블레임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영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