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새로운 기술들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전시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휴머노이드는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을 의미합니다. 1973년 일본의 ‘와봇 1호’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고, 1996년엔 2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이 탄생했습니다.
이후 끊임없이 발전해 온 휴머노이드 로봇의 모습이 올해 CES 2026에서 다양하게 공개됐는데요. 그중 국내에서 가장 큰 관심이 쏠린 건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선보인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였습니다.
‘아틀라스’는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있어 사람과 비슷한 동작과 걸음이 가능한데요.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탑재하면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통해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틀라스’는 최대 50kg을 들어 올릴 수 있고,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까지 환경에서 제 성능을 발휘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올해 박람회에선 ‘아틀라스’를 비롯해 다양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주목받았는데요. 부스에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손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사람과 탁구 대결을 하거나, 로봇 간 격투기 시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빨래 더미에 쌓인 옷을 옮기는 모습도 보여주며 다가올 미래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수행할 역할들을 다양하게 보여줬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현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