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앞의 석사자상 한 쌍, 혹시 알고 계신가요? 87년 간 미술관을 지켜온 석사자상이 중국으로 돌아갑니다.
관련 내용,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알아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한중 정상회담이 개최된 가운데, 이번 회담을 계기로 간송미술관이 석사자상을 중국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석사자상은 중국 청나라 때 만든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9m, 무게 1.25t에 이르는데요. 간송 전형필 선생이 1933년 일본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했죠.
간송 선생은 생전 ‘석사자상은 중국의 유물이니 언젠가 고향에 보내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간송미술관은 “올해 간송 선생 탄신 120주년을 맞이해 문화보국을 평생 동안 실천해 오며 수많은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호해 온 간송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해 동 유물을 중국에 기증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증이 앞으로 양국 간의 더 활발한 문화 교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증 배경을 밝혔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석사자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영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