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환급해 주는 정부 교통카드, K-패스 이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K-패스의 환급 혜택이 내년부터 더 강화된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알아봅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15일,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를 확대 개편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패스에 ‘모두의 카드’라는 새로운 환급 혜택이 추가되는 건데요.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환급 기준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환급 기준 금액은 지역별로 차등 적용됩니다.
종류는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나뉘는데요. 일반형은 1회 총 이용 요금이 3천 원 미만인 수단에만 환급이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모든 수단에 대해 적용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 기준 일반형은 월 6만2000원, 플러스형은 10만원이고요. 청년·2자녀·어르신의 경우 일반 5만5000원, 플러스 9만원. 그리고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4만5000원, 플러스 8만원입니다.
환급 대상은 버스와 지하철, GTX 등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모두의 카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영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