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스포츠계에서 성별 논란이 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성전환 선수, 혹은 성발달차이 선수가 여성 종목에서 압도적 기량을 자랑하며 우승하는 사례들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결단을 내렸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알아봅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알제리의 이만 칼리프 선수가 복싱 여자 66kg급에서 금메달을 딴 것, 많이들 기억하실 텐데요. 성발달차이가 있는 선수가 승리하자, 공정함에 대한 의문과 비난의 목소리가 거셌던 것도 사실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성전환 선수들의 올림픽 여성 종목 출전을 제한하기 위한 규정 개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IOC는 늦어도 2028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까지는 이 같은 내용의 출전 선수의 성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새 정책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여성 스포츠 보호'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던 커스티 코번트리 신임 IOC 위원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