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증시에 연일 훈풍이 불어들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는데요.
관련 소식,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알아봅니다.
지난 27일, 코스피가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와 뉴욕증시 강세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전 장보다 2.57%나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원 선을 돌파했고, SK 하이닉스도 53만 원 대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대한민국의 종합주가지수로,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인데요. 간단히 말하면, 우리나라 대표 주가지수입니다.
사실 코스피는 ‘박스피’라는 다소 슬픈 별명을 갖고 있었는데요. 지수가 상자 안에 갇힌 듯 더디게 움직인다고 해서 붙여진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코스피 4000 돌파를 계기로, 코스피는 ‘박스피’라는 오명을 벗은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이젠 5000피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기대감까지 피어오르고 있죠.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책 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공통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