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7월 7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송지호 서울시 주택정책과 주거안심사업팀 주무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생활백서 오늘은 서울시로 가봅니다. 오래된 집이나 태풍, 비바람 등으로 집수리가 필요한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죠. 그래서 수리도 못하는 분들 계실 텐데요. 서울시가 이런 분들을 위해서 도배, 장판, 창호, 싱크대 이렇게 집수리를 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7월 한 달 동안 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서울시 주거안심사업팀 송지호 주무관 전화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송지호 서울시 주택정책과 주거안심사업팀 주무관(이하 송지호): 네 안녕하세요. 서울시 주거안신사업팀 송지호 주무관입니다.
◆박귀빈: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라고 들었는데요. 이게 어떤 사업인가요?
◇송지호: 많이들 아시겠지만, 집수리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집수리가 필요해도 수리비 부담으로 인해 대부분의 주거 취약가구에서는 수리를 포기하고, 생활의 불편과 위험을 감내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데요. 서울시는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가구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사업입니다. 매년 상·하반기 2차례 나눠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는 350가구를 모집해,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 가구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릴 계획입니다.
◆박귀빈: 가구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집수리를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근데 집수리할 때도 종류가 많잖아요. 수리해야 될 부분들이 많을 텐데 어떤 것들을 주로 지원을 해 주시는 건가요?
◇송지호: 저희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으로는 도배, 장판 창호 교체, 단열 처리, 싱크대 수리, 곰팡이 제거, 환풍기 설치 등 총 18개의 수리 항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 중 불이 나거나 물이 찼을 때 대피가 쉽지 않은 반지하 가구를 위한 침수 화재 경보기, 차수판, 개폐형 방범창 등 안전시설 설치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정되시면 공사 업체에서 현장 방문을 통해 집수리에 대한 시공 견적을 뽑고 가구당 250만 원의 지원 금액 내에서 도배, 장판, 싱크대 등 필요한 부분을 수리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박귀빈: 이게 지원을 받으신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은데 어떤가요?
◇송지호: 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2만 천 가구에 맞춤형 집수리 지원을 해 왔는데요. 저희가 지속적인 개선을 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을 하면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23년에는 87.9%였는데 24년에는 90.2%로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귀빈: 2009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라고 하셨잖아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사업이고 집수리를 해 주는 거잖아요.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해 주시는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요. 한 90% 가까이. 그럼 주무관님 지금보다 목소리 더 힘차게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여기저기 자랑하실 만한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요. 24년에는 90% 넘는 만족도 신청 대상 어떤 분들이 하실 수 있나요? 지금도 뭐 귀 기울여서 나 신청하실 수 있나 신청할 수 있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송지호: 네 먼저 저희 일단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주택법상의 주택 그러니까 단독주택이나 다중주택, 다가구 주택 등의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를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소득 기준이 있는데요.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라고 하면 1인 가구 기준 143만 원, 4인 가구 기준 365만 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분들이 해당되십니다.
◆박귀빈: 일단 서울에 거주하셔야 되고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 주택 이렇게 주택에 해당이 돼야 되고 소득 기준도 있네요.
◇송지호: 네.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입니다.
◆박귀빈: 예전에 지원받으셨던 분들 또 지원받거나 뭐 그것도 가능한가요?
◇송지호: 저희 희망 이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22년부터 24년 저희 희망 의지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하실 수가 없습니다.
◆박귀빈: 3년 지나면 다시 신청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거예요?
◇송지호: 네
◆박귀빈: 신청 방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송지호: 저희 희망의 집수리를 원하시는 가구는 7월 31일 목요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셔가지고 신청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가구 중에서 반지하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가구가 최종 선정되고요. 선정된 가구는 8월에 심사를 거쳐서 9월부터 본격적인 집수리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귀빈: 집수리 원하시는 분들 7월 31일 목요일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7월 31일 목요일까지 동주민센터 방문하셔서 서류 작성하시면 되고 가셔서 희망의 집수리 신청하려고 왔습니다.이러면 되겠네요? 그런데 이 집에 내가 수리를 이제 신청을 하고 싶은데 집의 그 상태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 어느 정도 돼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되나요? 이것저것 조금씩 이렇게 고장 난 건 안 되죠?
◇송지호: 네. 저희가 우선 신청 가구들을 쭉 받아서 선정을 하게 되는데요. 공무원이 집 현장을 방문을 해서 사진을 찍고 상태를 본 후에 저희가 구별로 심사를 거쳐서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박귀빈: 뭐가 고장 났다 이런 것보다는 집이 굉장히 예전 집이어서 낡고 오래된 집이라던가
◇송지호: 네. 반지하 가구라든가 아니면 집에 노후도가 심한 집들이 해당이 되실 것 같아요.
◆박귀빈: 그리고 태풍이나 비바람 이런 자연재해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집들도요?
◇송지호: 네 맞습니다.
◆박귀빈: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는데요. 앞으로 계획 어떻게 갖고 계세요?
◇송지호: 그동안 집수리가 필요했지만 수리비 비용 부담으로 못 하셨던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지낼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공사완료 후에 11월부터는 소외 가구를 대상으로 품질 점검을 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다음에 사업 품질 개선에 반영할 계획인데요. 앞으로도 주거 취약 가구의 안전한 생활 보장과 삶의 지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