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
□ 방송일시 : 2025년 6월 9일 (월)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 김용태 '5대개혁안', 김문수 쪽 의사 다수 반영
- 김용태 '탄핵 반대 당론', 입도 뻥긋 마라?..친한계 겨냥 김문수만 이득
- 국힘 원외당협위장 중 '반탄' 그룹, 김문수 당대표 추대할 가능성..'김문수 세력' 발기 선언과 같아
- 이준석 '제명' 청원동의, 50만 간다
<김지호 민주당 전 당대표 정무조정부실장>
- 김용태, 선출직도 아닌데 사퇴없이 당 개혁안? 책임정치 실종된 국민의힘 현 주소
- 김문수 '당권 도전 빌드업?' '다음 당권은 내것이다'는 이미지 만드는 중
- '신당설' 홍준표, 이준석과 합치기엔 둘다 개성강해 쉽지 않아..독자신당 구상 가능성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익선 : 국민의힘으로 가보겠습니다. 대선 패배로 내홍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어제 5대 개혁안을 발표했죠. 김 비대위원장의 발표 내용을 놓고 당내 계파 간의 의견이 엇갈립니다. 5대 개혁 과제는 이렇습니다. 9월 초에 전당대회 개최한다.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한다. 대선 후보 교체 과정에 진상 규명한다. 당심과 민심 반영 절차를 구축한다. 지방선거 100% 상향식 공천한다. 일단 친한계 의원들은 반색하는 분위기인데, 어떻습니까?
☆ 박상수 : 글쎄요. 사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발표에 박정하 의원이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했는데 내용들을 놓고 보면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친한계에 붙은 거냐 이런 말도 있지만 그렇다기보다 저희가 보기에는 김문수 후보 쪽의 의사를 많이 반영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 왜 그러냐면 일단 기본적으로 대선 후보 교체 과정 진상 규명이라는 이 지점, 이거는 김문수 후보가 가장 어찌 보면 원하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맺혔을 그런 지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고요. 이와 관련돼서 굉장히 재미는 하나의 흐름이 있어요. 주말에 보면 홍준표 전 시장이 하와이에서 페북을 올립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계엄이나 이런 게 아니라 이 후보 교체에 대해서 직무강요죄에 해당되고 이 후보 교체 때문에 위헌 정당으로 해산될 수 있다는 글을 올리거든요. 그 글이 올라오고 있다가 주간 경향에서 기사가 또 하나가 나오는데 굉장히 흥미로워요. 주간경향에서 김문수 캠프의 핵심 관계자가 이야기를 하면서 여기 여기를 취재해 보라고 취재 포인트를 잡아주는데, 그게 사실 법률가인 제 입장에서 볼 때 이 사건 후보 교체 사건이 경찰 수사 중이거든요. 권영세, 권성동 두 의원이 입건돼서 수사 중이에요. 수사 포인트를 짚어주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분이 주간 경향이랑 인터뷰를 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냐면 한덕수 단일 후보로 하기 위해서 이미 여러 가지 선거와 관련된 내용의 계약서가 있을 거다. 계약서를 봐라. 그리고 금액이, 돈이 같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요. 계약금이 입금됐거나요.
◇ 이익선 : 어디서 누구한테 갔다는 거예요?
☆ 박상수 : 업체에 갔다는 거죠.
◇ 이익선 : 당에서 업체에요?
☆ 박상수 : 그래서 자기들이 김문수 후보가 대선을 치르려고 보니까 대선 비용으로 잡혀 있는 회계가 0이 되어 있어서 쓸 돈이 없었다. 그 부분을 보라면서 대놓고 그걸 짚어주는데요.
◇ 이익선 : 업체라는 건 현수막이라든지 홍보물이라든지 이런걸 만드는 곳들이죠?
☆ 박상수 :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물증이 있는 곳을 알려주는 겁니다. 계약서가 있을 것이다. 돈의 흐름을 봐라. 그리고 심지어 수사 대상이 누군지도 짚어줘요. 김재원 전 최고가 관여됐던 국장들을 불러다 놓고 그 서류를 던지면서, 그 기사에 보면 그렇게 나옵니다. 그 서류들을 던지면서 당신들 다 고소할 거니까 선거를 도우라 하니까 그제서야 움직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그러니까 이거는 수사 대상도 짚어주는 겁니다. 실무자가 누구인지까지. 그래서 저희가 보면서 ‘뭐지 이 기사는?’ 하는 생각이 든 거예요. 왜냐하면 경향에서 나오니까요. 그리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이 당무감사를 하겠다고 일요일 날 전격적으로 발표를 하는 거죠. 흐름이 보이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가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이걸 가지고 친한계가 좋을 거 아니냐고 얘기하는데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여기에 하나를 더합니다. 뭘 더 하냐면 앞으로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시킬 테니까 앞으로 3년간 탄핵의 찬반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논하면 그걸 해당 행위로 하겠다는 거예요.
◆ 최수영 : 입도 뻥긋하지 말란 얘기네요?
☆ 박상수 : 입도 뻥긋하지 마라. 그런데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계 입장에서는 그걸 입도 뻥긋하지 말라는 게 그렇게 반가울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앞으로 우리가 입도 뻥긋하면 해당 행위로 우리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잖아요. 근데 이것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이득을 볼 게 누구냐고 생각한다면 탄핵의 찬반에 대해서 애매모호했던 입장이었던 김문수 후보만 이득이 돼요. 그래서 이 모든 게 결국에는 김문수 후보에게 유리한 지점인데, 소위 말하는 찐윤이라고 불리는 쪽은 이거를 싫어할 거기 때문에 그쪽에서 어제 채널A 보도에서 재미있는 보도를 합니다.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의도가 순수해 보이지 않는 개혁안이다’, ‘곧 하는 의원총회에서 있으면 김용태 비대위원장 퇴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 싸움이 오늘 펼쳐질 것 같습니다.
◆ 최수영 : 그래서 그 얘기가 나왔어요. 안철수 의원이 전당대회 전에 김용태 비대위원장 거취부터 밝히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박상수 변호사 얘기하고 맥을 같이 하는데 비대위원 전원 사퇴해서 사실상 비대위 자체가 형체가 없어지게 됐고, 김 비대위원장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홀로 직을 유지하면서 개혁안을 발표하고 있는 이런 형국이거든요. 그러니까 동력을 가질 수 있느냐는 얘기도 나오는데, 그럼 이런 공세가 수순이라고 봅니까?
★ 김지호 : 김용태 비대위원장 입장은 나는 얼굴마담이 아니다. 당신들이 내가 나이 어리고 청년이라고 개혁적이라고 해서 대선 때 얼굴마담으로 써먹고 나를 이렇게 폐기하려고 그러는데 나도 내가 할 말은 하겠다 이런 주장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분이 지난 6개월 동안 비대위원도 하셨고요. 마지막에 비대위원장도 하셨어요. 크게 보면 국민의힘이 이렇게 선거 패배하고 지탄을 받는데 책임이 없으신 분이 아니에요. 그리고 공당의 어떤 지도부라면 정통성이 있어야 돼요. 본인이 선거로 당선된 사람도 아니고 선거로 당선된 한동훈 대표도 탄핵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그냥 지명된 사람이 무슨 정통성이 있어서 이런 주장, 이 5대 개혁안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개혁안도 본인 정통성에 맞게 권한이 있고 책임이 있는 사람이 하는 거지 이분은 사실 책임은 안 지고 권한만 쥐는 분이에요. 그리고 다른 비대위원들은 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다 그만뒀는데 본인만 책임 안 지고 나는 개혁안 얘기하고 나는 얼굴마담 아니다? 이거는 책임 정치의 실종이자 국민의힘의 현 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타깝습니다.
◇ 이익선 : 소장파로 알려져 있는 김재섭 의원이 9월 전당대회는 시간이 촉박하다, 연말쯤에 치르자고 제안을 했는데 또 반대로 이거 9월 너무 늦다는 사람들도 있단 말이에요.
☆ 박상수 : 사실 지난주에 첫목회를 했는데 그날도 김재섭 의원은 비슷한 이야기를 했어요. 첫목회에 와서도. 우리가 전당대회 말고 비대위로 하자는 성명을 내는 것과 관련돼서도 그날도 논의가 있었지만 저희가 그게 나오지 않고 그냥 원내외 당협위원장들이 다 모여서 당론을 정하는 그런 방식으로 하자는 게 성명으로 나갔던 건데, 그걸 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받아서 내일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모아서 간담회를 한다고 그래요.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근데 그거는 또 김재섭 의원과 우리 첫목회에서 얘기했던 거랑은 또 결이 달라요. 왜 그러냐면 원내가 다 모이면 여러 중론이 논의가 될 수가 있는데 원외만 모일 경우에는 원외 당협위원장들 중에 현재 한 22명 정도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출당 성명을 냈던 그런 입장이었는데 80명 정도가 탄핵 반대 모임을 따로 만들어서 ‘탄반모’라고 그래서 한남동부터 집회를 다니시던 분들이에요. 그래서 만약에 내일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모아서 하게 되면 탄반모를 중심으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추대의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하는 이 모든 흐름이 김문수 후보에게 굉장히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 거죠. 그래서 이 부분을 가지고 많은 언론들에서 친윤이냐 친한이냐를 다투는 거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고요. 과거에 어찌 보면 우리 당 안에 친윤과 친한의 구도가 있었다면 지금은 김문수 후보 세력이라는 새로운 세력이 일어서려고 하는 선언과도 같다고 보여집니다.
◇ 이익선 : 그럼 세 가지 세력이 존재하는 거예요?
☆ 박상수 : 그렇죠.
◇ 이익선 : 그럼 하나 더, 만약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6월 말 임기 끝나면 전당대회까지 누가?
☆ 박상수 : 그걸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어제 또 얘기해서 굉장히 재미있는 얘기를 했어요. 자신의 임기는 개혁이 완수될 때까지다. 그 소리가 뭐냐, 우리 당헌 당규상 비대위원장 6개월 임기를 한 번 더 늘릴 수가 있어요. 연장할 수가 있어서 연말까지 그걸 사실 염두에 둔 것 같고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현재 아까 김지호 부실장님도 얘기했지만 김용태 비대위원장 말고 나머지 비대위원들이 다 그만뒀어요. 이 비대위원들은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임명한 비대위원들이거든요. 그만뒀어요. 그래서 지금 포인트가 오늘 의총이 끝나고 의총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진짜 밀어내는 찐윤들의 행동이 어떤 행동이 나올지 일단 봐야 하고요. 두 번째 의총을 견뎌낸다고 한다면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어제 얘기한 대로 개혁 완수할 때까지 한다면서 갑자기 자기가 비대위원을 임명할 수도 있습니다. 권한이 있으니까. 그래서 당헌 당규상 자기 권한을 보겠다고 한 게 그 얘기예요. 비대위원을 자기가 다 임명하고 셀프로 6개월 연장하겠다는, 그래서 과연 이루어지는지를 보는 게 현재 관전포인트다. 이렇게 봅니다.
◆ 최수영 : 그런데 김재섭 의원은 미묘하게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재등판해서 강력한 칼자루를 휘둘러야 한다는 식의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 박상수 : 김재섭 의원이 첫목회 날도 그 얘기를 했어요. 첫목회 안에서 모두의 동의가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게 성명으로 나가지 못했던 건데 본인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형 비대위를 김재섭 의원은 생각을 하는 것 같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의원총회가 진짜 중요한 포인트가 될 텐데, 여기서 견뎌내면 자신의 비대위원 임기를 연장시킨 뒤 9월 달에 김문수 후보를 당 대표로 출마시키는 방향으로 가져갈 것 같고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이익선 : 이런 가운데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현충원을 다시 방문한 데 이어서 나경원 안철수 의원과 연이어 회동을 했습니다. 또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손학규 전 대표, 이낙연 전 총리와도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 당권 도전을 하겠다는 행보가 분명해 보이거든요.
★ 김지호 : 턱걸이 영상하고 대형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건강미, 육체미를 보여주는 그러한 행위를 김재원 전 비서실장이 SNS에 올리셨죠. 그 이후에 이런 굉장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물론 김문수 후보가 해단식에서는 당권 도전에 관심이 없는 것처럼 이렇게 표명했지만 누가 봐서 당권 도전에 관심이 없는 거겠습니까? 다음 당권은 내 것이다. 그리고 주요 인사들 만나면서 나는 당신들과 대화가 되는 사람들이다. 내가 통합적으로 이 당을 이끌어서 이재명 정부와 강력한 여당과 싸워서 이길 적임자다 이런 모습들, 이미지들을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 최수영 : 여기서 또 하나 궁금한 건, 안철수 의원 만나고 나경원 의원 만나고 이렇게 하는 것 도전 당권 도전 빌드업, 이렇게 보시나요?
☆ 박상수 : 그렇죠. 김문수 후보는 당권 도전하는 걸로 봅니다. 그거는 상수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게 되게 재미있는 건데 그동안 우리 당 안에 모든 어떤 세력 다툼이 친한-친윤이었잖아요. 무협지로 치면 정파 사파 싸움 같은데 중간 세외 세력이 하나 들어온 거예요. 무협지 보면 세외세력이라고 있거든요. 김문수 후보 주변에 보면 자통당, 부정 선거 지지했던 아스팔트, 조원진 의원의 우리공화당 그리고 되게 독특한 게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새미래민주당까지 다 긁어모아 온 거예요. 여기를 다 긁어모아 와서 한 판 싸움을 붙을 생각인 거고 보니까 어제 채널A 보도를 보니까 소위 말하는 기존의 친윤, 구친윤 세력들은 비대위를 생각하는 것 같아요. 혁신형 비대위라고 해서 비대위를 생각하는 것 같고 그 과정에 안철수 의원이나 이런 카드들이 아마 논의가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저희는 솔직히 이 다툼에서 이게 왜 벌어지고 있지?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그냥 이 상황이 그냥 왜 벌어지고 있는지라는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 최수영 : 홍준표 전 시장 얘기 잠깐 해볼게요. 홍준표 전 시장 말씀을 하셨는데 신당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신당 창당 요구를 청년의 꿈이라는 그 게시판에 올리니까 그렇게 하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홍 전 시장은 누구와 신당합니까? 이준석 의원과 신당을 하게 된다고 봐야 되나요?
★ 김지호 : 은퇴하신다고 하셨는데 누가 봐도 이 분은 은퇴할 생각은 없으신 것 같고 이준석 개혁신당과 합치기는 아무래도 각자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 최수영 : 그럼 누구랑 신당해요?
★ 김지호 : 독자적인 신당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고 지방선거나 3년 후에 있을 총선을 앞두고 뭔가 정계 개편을 시도하겠죠. 지금 상황으로서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정치권에 다시 복귀하고 신당 창당해서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됩니다.
◇ 이익선 : 하나만 빨리 짧게, 이준석 의원 제명될까요? 40만 명 돌파했거든요. 친 이재명 대통령 성향 커뮤니티에서.
☆ 박상수 : 이준석 의원 같은 경우에 대통령 후보 시절에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굉장히 강력하게 강력한 공격을 했지 않습니까? 그에 대해서 악감정을 품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 분들이 그만큼 서명하면 50만명은 충분히 채워진다고 봅니다.
◇ 이익선 : 5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현재 4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 김지호 : 친명 커뮤니티가 아니고 그 서명이 국회 청원 사이트에서 국회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그러한 서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오전에 40만 명을 돌파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는 어찌 됐든 이준석 후보가 굉장히 계산된 대선 발언을 했는데 그 후폭풍이 아직 계속될 것 같습니다.
◇ 이익선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전 당 대표 정무조정부실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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