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민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감국가란 무엇이고, 이 목록에 포함된 이유는 뭘까요?
자세한 내용을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알아봅니다.
민감국가는 미국 에너지부에서 지정하는 것으로, 정책 및 안보 등의 이유로 미국에게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국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국가안보나 핵 비확산, 지역 불안정, 경제안보 위협, 테러 지원 등을 이유로 특정 국가를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할 수 있죠.
이는 지난 1월 초에 지정된 것으로,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미국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 목록에 포함한 이유를 밝히진 않았습니다.
민감국가는 기타 지정국가, 위험국가, 테러지원 국가로 나뉘는데요. 이중 우리나라는 최하위 범주인 기타 지정국가에 포함됐습니다. 최하위 범주인 만큼, 상위 범주의 국가들만큼 제한이 엄격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민감국가 목록에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 25개 국가가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여야는 이번 사안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민감국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영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