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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빌딩’ 국내 도입될까? 찬반대립 격화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5-03-18 07:25  | 조회 : 516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최휘입니다.

전국에서 돼지 사육이 가장 많은 충남도가 중국 기업과 손잡고 ‘돼지빌딩'을 짓겠다고 발표하면서 동물보호단체와 찬반 대립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관련 내용 알아봅니다.

중국 양샹그룹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양돈빌딩, 이른바 '돼지 빌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지 6개 시설에서 돼지 25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죠. 마치 아파트같이 빽빽이 지어진 돼지빌딩에선 수십만 마리의 돼지를 모아놓고 사육과 도축, 가공까지 모두 이루어집니다.

최근 충남도는 양샹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돼지빌딩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염병과 악취 없이 적은 노동으로 대규모 사육이 가능한 최첨단 미래형 돈사를 만들어가기로 한 건데요.

이에 동물보호단체들은 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반대 목소리를 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빌딩에 농장을 조성하는 건 동물복지 개선을 더 어렵게 만들 뿐 아니라. 돼지 빌딩의 높은 사육밀도와 다층 간 이동 방식이 전염병 위험을 더 높인다"고 주장했죠.

충남도는 양돈 농가가 축산 악취로 혐오 시설이 된 지금,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효율적인 관리로 돈사 내 위생을 강화할 수 있고 지금까지 중국 돼지빌딩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건설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돼지빌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최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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