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우영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의 임무기간이 2027년 말까지 2년 연장됐다고 하는데요.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는 다누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누리란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으로 2022년 8월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돼 2022년 12월 임무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7번째 달 탐사국 지위에 오르게 됐는데요. '다누리'라는 명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달 탐사선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이름입니다.
다누리는 2023년 2월부터 달 상공 100km의 임무 궤도를 하루 12회 공전하면서 ▷달 관측 ▷달 착륙 후보지 탐색 ▷달 과학연구(자기장, 방사선 관측 등) ▷우주 인터넷 기술 등을 검증하며, 나사 탑재체를 통해서는 달 극지방 촬영을 진행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다누리는 원래 1년 동안 달을 탐사할 계획이었지만, 이후 2025년 12월까지 임무를 한 차례 연장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주항공청은 다누리의 잔여 연료량과 상태 등을 분석해 다누리의 임무 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해서 2027년까지 탐사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힌건데요.
임무 연장 기간동안 과학적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누리 임무 고도를 60㎞로 낮춰 7개월 간 운영하게 된다고 합니다.
윤영빈 우주청장에 따르면, 2032년 발사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달 착륙선 계획에 도움이 되도록 다누리를 운영하다가 2028년 3월에 달에 충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우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