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김영민입니다.
현재 동해 울릉분지에서는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산유국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또 다른 곳에서도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 소식, 오늘 톡톡 뉴스와상식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동해 울릉분지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사가 같은 지역에 추가로 최대 51억 배럴이 더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액트지오는 14개의 새로운 유망구조를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대왕고래 프로젝트와는 별개인 동해 울릉분지 일대 지역으로, 14개 구조 중 탐사 자원량이 가장 많은 구조는 '마귀상어'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마귀상어에만 최대 12억9천만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것으로 액트지오는 예상했죠. 탐사 성공률은 대왕고래의 20%와 비슷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 석유공사와 산업부 등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조만간 전문가 팀을 꾸려 보고서 내용을 검증한다는 방침입니다. 예상대로 검증이 마무리되면 매장 추정치는 최대 191억 배럴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마귀상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영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