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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객원논설위원으로도 계시니 여기에 글 남김니다
용인대 최고경영자과정 38기
박정원은 저와 재혼할 사이입니다
지난 번 수업 때 첨 뵌 이후에
교수님이 텔레그램을 통해서
만나고 싶다, 술 한잔 하자며 메세지를 밤낮으로 보내시고
좋은 음악이라며 보내시는 일련의 행위들에 대해 많이 불편합니다.
정치성향도 교수님은 이낙연계라서 정원이와는 성향도
다른데 자꾸 말이 잘 통한다며 연락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정원이네 집 앞으로도 몇 번 오신거 알고 있고 어제도 오셨었네요
아무런 사적인 감정없이 그러셨다고 주장하실꺼면
텔레그램 내용 전부 공개하겠습니다
다신 정원이에게 연락주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또 정원이에게 연락하셨던데
이런저런 핑계로 다시 연락하시면 전문 공개하겠습니다
최창렬 교수님,
제 연락처는 용인대 교무처(03180202544)에
남겨 놓았으니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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