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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박지헤 아나운서님을 존경합니다.
작성자 : HRDKorea 날짜 : 2020-09-29 18:28  | 조회 : 1527 

언제나 YTN라디오 방송을 듣는 시청자입니다.
제가 세계 어디에 있든지 뉴스보도 전문채널인 YTN라디오 방송을 청취하였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성실하게 직장생활 하면서 출발새아침, 어서Up쑈, 뉴스 정면승부, 그리고 주말 새벽에는 변지유 아나운서님의 아침 풍경과 함께 하며, 특히 토, 일 오후 5시~6시, 밤 9시부터 12시까지 하는 뉴스앤뮤직을 시청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직장에 직업방송이 있고, 행사 시에 여러분의 아나운서님과 교류합니다.
하지만, 존경이라는 표현을 한적은 없지만,

뉴스앤뮤직에서 존경이라는 표현을 할 만한 아나운서님이 계시기에 글을 올립니다.

리더는 경영을 하면서 80% 이상을 소통에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문제의 80%는 소통의 부재로 발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개인간, 집단간, 조직간, 국가간 갈등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소통이라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라디오 방송은 특성상 청취자와의 소통이 중요하여 함께만들어 가는 방송입니다.
그렇기에 물질적인 동기부여 관점에서 퀴즈, 노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선물을 줍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단기적인 만족감을 주지만 장기적인 만족감을 주지 않는 것이 학계의 통설입니다.

그렇다면, 장기적 관점에서는 만족감을 주는 것은 상호간의 소통을 통한 자기효능감, 심리적 안정, 자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애청자는 증가할 것입니다.

저는 '뉴스앤뮤직의 박지혜 아나운서'님의 방송을 청취하면 일방적 소통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과 깊은 교감을 하고 있기고 위에 거론된 심리적 안정, 자존감 뿐만아니라 편안함을 주는 방송이게에 항상 기다리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박지혜아나운서님의 뉴스앤뮤직 시간에는 함께하는 청취자와 상호간 안부를 묻고 안따까워하고 있고 이제는 청취자가 아닌 한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YTN에는 우수한 역량의 아나운서님이 많고 각 아나운서마다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겹고 청취자와 친밀한 소통하는 박지혜 아나운서'님을 칭찬합니다.

개인적인 희망사항은 52시간 근로시간의 제약은 있겠지만 녹음방송을 가급적 줄이고
우수한 역량을 소유하신 박지혜 아나운서, 이현운 아나운서, 변지유 아나운서님 등 실시간 소통하는 방송이 증가하였
으면 합니다.

저는 언제, 어디에 있든 YTN라디오 방송과 함꼐하는 '친YTN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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