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팅, 배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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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위' 이용호 "축구협회 '배불렀다'..'정몽규 사퇴' 포함 협회 혁신 필요"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2-16 09:05  | 조회 : 778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2월 16일 (금)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인요한, 선대위원장 역할로 적합…서대문갑서 유세해주면 참 좋을 것"
- "수도권 선거? 서울 23~24석 포함 50석 정도 충분히 기대…한동훈 바람 피부로 느껴져"
- "한동훈 '컷오프 기준 변경'? 아주 잘한 결정…총선 때만 움직이는 위원장들에게 자극제"
- "尹 순방 순연, 민심 무겁게 여기고 챙기는 모습…김건희 때문? 민주당의 가십거리 공격"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여야가 단수 공천 지역구를 확정 지으면서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총선 대진표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지역구를 옮겨서 3선에 도전하는 분입니다. 서대문갑에 단수 추천 대상자로 확정된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연결해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하 이용호) : 네. 안녕하세요. 

◆ 박지훈 : 서대문갑에 단수 추천 대상자로 확정이 됐습니다. 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거네요. 

◇ 이용호 : 그렇습니다.

◆ 박지훈 : 원래 마포 쪽을 가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서대문이면 경쟁력이 좀 더 있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 이용호 : 좋게 봐주시면 경쟁력이 더 있다, 이렇게 평가가 된 것이고요. 잘 아시다시피 마포갑에 전현직 의원 네 분이 경쟁을 하는 상황이다 보니 당 지도부가 수도권 승리를 위해서인재 재배치를 하는 게 어떠냐 그런 요청이 있어서 제가 이를 수용을 했습니다. 

◆ 박지훈 : 그렇다면 마포갑을 양보한 게 의원님이 좀 희생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 이용호 : 희생이라기보다는 헌신한 것이고 선당후사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아무래도 호남에서 무소속으로 있다가 지난 대선에서 입당을 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성공에 대한 절박감, 이런 게 제가 더 컸던 것이 아닌가 사실은 마포갑에서 경쟁하고 있는 두 분이 연대 출신이거든요. 저는 그 두 분 중에 한 분이 그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 박지훈 : 연세대가 서대문갑이니까요. 

◇ 이용호 : 저는 연대 나온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도 그분들이 버티고 계셔서 제가 선수도 좀 많고 또 경쟁력도 좀 있다고 스스로 사실은 생각을 해서 서대문갑으로 옮겼습니다.

◆ 박지훈 : 서대문갑. 우상호 의원이 이제 불출마 선언하면서 민주당은 전략 지역으로 지금 정한 상황이거든요. 아직 누구랑 경쟁할지 모르겠지만 자신 있습니까?

◇ 이용호 : 저는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면 승리를 한다 이렇게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을 한번 몇 번 이렇게 쭉 돌아봤거든요. 짧은 기간이지만 그런데 이제 운동권 맏형이다 하는 우상호 의원이 4선을 한 지역이거든요.

◆ 박지훈 : 맞습니다. 

◇ 이용호 : 그런데 그 지역은 몇십 년 전이나 별 차이가 없다 그런 불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상호 의원이 떠나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은 정치 초짜보다는 좀 일을 해본 사람, 또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에 대한 기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저는 초선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어필할 예정입니다. 

◆ 박지훈 : 서대문갑에 인요한 전 위원장도 거론이 됐잖아요. 그렇지만 지금은 비례대표나 공관위원장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역할도 이번 총선에 좀 있다고 보십니까? 또 기대하는 바가 있을까요?

◇ 이용호 : 아무래도 지난 혁신위 위원장을 하시면서 국민들이 듣고 싶어 하는 얘기 이런 것들을 많이 말씀을 하셔서 인 전 위원장에 대한 기대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분이 아무래도 지역구 의원은 절대 안 하겠다까지는 분명한 상황이고

◆ 박지훈 : 그러면 한다면 비례겠네요?

◇ 이용호 : 글쎄요. 나머지는 여백인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 당을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저의 생각인데요. 아무래도 국민들이 굉장히 인 전 혁신위원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선대위원장 같은 거 맡아서 유세도 좀 해주시고 이러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분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박지훈 : 서대문 쪽에 와서 선대위원장하고 좀 해주면 좀 도움이 될까요?

◇ 이용호 : 당연하죠. 저는 그게 최선이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모르겠습니다. 

◆ 박지훈 : 국민의힘 지금 공천 신청자 면접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보면 대통령실 출신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권영세 장관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것 같고 또 일각에서는 이제부터 국민의힘 이제 공천 시작이다라고 얘기를 하던데, 끝을 좀 봐야 알 수 있다 어떻게 보고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까?

◇ 이용호 : 저는 아주 잘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민주당은 지금 공천 자격심사부터 고무줄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데 거기에 비해서 우리는 시스템 공천이 잘 작동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 강남을에서도 박진 장관 이런 분들이 부딪히기도 했는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좀 내각이나 대통령 비서실에서 역할을 하셨던 분들은 오히려 험지로 가는 게 맞겠다 이런 분위기가 지금 굉장히 팽배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혜택, 특혜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저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공천이 계속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 그럼에도 지금 이준석 대표 얘기에 따르면 박정훈 앵커입니다. 송파갑에 단수 공천됐는데 이거 특정 라인이 좀 위에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또 분석을 하던데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이용호 : 저는 전혀 아니라고 보고요. 아마 내막을 제가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내용을 잘 모르고 하시는 얘기 같아요. 그러니까 늘 보면 꼭 그 어떤 결과를 가지고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하다 보니까 그런 발언이 나온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송파갑 같은 경우는 시스템을 통한 이기는 공천 차원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지금 사실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 특히 또 한강 아니면 수원 벨트가 총선의 승부처라고 아마 국민의힘은 생각하는 것 같은데 지금 공천 윤곽들이 좀 드러나고 있어요. 수원이나 서울에. 좀 이르긴 하지만 좀 전망을 좀 해볼까요? 할 만하다고 보십니까?

◇ 이용호 :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지금 단수 공천을 하는 데가 대부분 격전지, 접전지거든요. 그런데 이 접전지를 늦게 공천을 하면 당내에 무슨 경선이나 당내의 어떤 서로 비방전이나 신경전이나 이런 것 때문에 에너지가 굉장히 소비가 돼요. 그리고 또 그런 지역에서 경선을 하게 되면 후유증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 좀 정해서 그냥 그런 데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우리 유권자들과 직접 본선을 준비하는 거죠. 그런 것이 훨씬 우리 당을 지지하는 분들을 결속시키고 또 어떤 승률을 높이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잘하는 지금 어떤 공천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그렇다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수도권에서 한 몇 석 정도, 또 서울에서 몇 석 정도 확보를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 이용호 : 우리 국민의힘이 1당이 돼야 되는데

◆ 박지훈 : 과반.

◇ 이용호 : 서울 같은 경우는 저는 절반 정도 돼야 된다, 그래서 지금 보면 49석이거든요. 물론 1석이 줄어들긴 했지만 23~24석 정도는 돼야 된다라고 보고요. 지난 총선에서는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고작 8석을 얻었거든요.

◆ 박지훈 : 그렇습니다. 

◇ 이용호 : 20석을 넘고 경기도도

◆ 박지훈 : 17개인가 그렇습니다. 

◇ 이용호 : 그래서 이번에는 적어도 수도권 전체에 대해서 한 50석 정도까지 컸으면. 저는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바닥에서 움직여보면 그 큰 흐름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 한동훈 바람이 불고 있다 그것을 피부로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 박지훈 : 근데 그 한동훈 위원장이 공천 신청자 자격 심사 기준을 변경을 했어요. 직전 원외 당협위원장한테도 교체 지수를 적용한다 이런 내용인데 이게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습니까?

◇ 이용호 : 지금 교체 지수는 그동안에 기존의 룰에 따르면 현역 의원에게만 적용을 했거든요. 그래서 현역 의원의 하위 10%는 컷오프를 시키고 나머지 하위 10%에서 30%까지는 또 20% 감점을 하고 이런 것을 현역 의원에게만 적용을 했는데. 이건 오히려 원외 당협위원장에게 세이버를 주고 오히려 불공정하다 라고 하는 게 비대위의 판단인 것 같고요. 저는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원외위원장들도 이게 평소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맨날 그 지역에 지역이 어렵다는 탓만 하고 오로지 총선 때만 잠깐 움직이고 그 당협위원장 자체를 마치 직업처럼 여기는 분이 사실은 조금은 있었어요. 아주 소수지만. 이런 분들에게는 조금 자극이 돼야 되고 그런 분들은 감점을 하고 컷오프 시키는 게 이게 오히려 공정한 거 아닌가.

◆ 박지훈 : 이게 지금 공천 중에 이렇게 기준 변경했다 이게 공정성 시비 우려 있는 것 같아요. 좀 이전에 했으면 모르겠지만.

◇ 이용호 : 해당이 되는 분들은 불만이 생길 수가 있겠죠. 그렇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지금 공천이라고 하는 게 우리 당이 승리를 해야 되고, 승리를 해야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는 조금의 그런 중간에 룰을 바꿨다고 하는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비판을 하고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은 오히려 스스로를 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는 저는 오히려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훈 : 그리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 독일 덴마크 순방을 나흘 전에 연기를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뭐 이렇게 국내 현안에 좀 집중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이거 외교적 결례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의원님

◇ 이용호 : 그만큼 지금 우리 국내 상황의 민생경제나 이런 것들이 녹록치가 않습니다. 저희도 돌아다녀보면 경제가 IMF 때보다 훨씬 어렵다 평생 장사했지만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다 이렇게 많은 불만들을 말씀하시거든요. 또 알다시피 총선을 앞두고 또 북한에서는 굉장히 한반도에 대한 긴장, 이런 것들을 고조시키는 그런 상황이어서 물론 외교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국내를 더 챙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이제 며칠 앞두고 연기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얼마든지 국내가 우선이지, 외교가 우선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양해를 구해서 조금 늦춘다면 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현 정부가 민심을 더 무겁게 여기고 더 세심하게 생각하는구나 저는 그렇게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앞서 저희가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하고 좀 인터뷰를 하면서 이게 외교 참사다 후진적인 외교 참사다 이렇게 지적을 하면서 배경에는 한동훈 위원장이라든지 김건희 여사 부분도 있는 거 아니냐 이렇게 또 지적을 하던데요. 그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이용호 : 저는 민주당은 사실 우리 정치권에서는 늘 외교는 여야를 떠나서 늘 뒷받침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자꾸 비판하는 것이 저는 나가면 나간 대로 비판하고 또 지금처럼 국내를 더 챙기기 위해서 조금 연기한 이런 것도 비판하고. 그래서 저는 오히려 지금 아마 해외에 나가셨으면 총선을 앞두고 엄청나게 트집을 잡았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외교의 근본적인 것을 보기보다는 지협말단적인 거, 가십거리 이런 걸 가지고 집요하게 공세를 취해야 한다 그런 부분도 사실은 이게 지금 해외 순방을 연기한 것의 배경이 있지 않을까 저는 스스로 민주당 스스로도 좀 돌아봐야 된다고 생각합나다.

◆ 박지훈 : 이번 총선에서 가장 또 변수 중에 하나가 제3지대 아니겠습니까? 이 개혁신당이 이제 얘기를 들어보면 한 30석 이상 목표로 삼고 있던데 이게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 이용호 : 저는 뭐 목표야 그렇게 볼 수 있지만 현실은 간단치 않다. 민주당과 우리 국민의힘이 세게 부딪히면 나중에 제3지대가 설 자리가 굉장히 협소해진다고 생각을 해요. 더구나 이게 지금 뭐 그 당이 어떤 이념적 지표가 분명한 당이 아니라 사실은 조금 약간 급조된 정당이고 또 이념적으로 또 인적 구성에 있어서 이렇게 짬뽕당이다, 이런 비판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대안으로 생각을 할까. 그런 의미에서 사실은 양당에 대한 독점적 구조, 또 그런 정치 불신 이런 데 대한 국민들의 비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선거전에 들어가면 더 상대당이 더 싫어서 도대체 누구로 갈 거냐 이렇게 하다 보면 저는 제3당의 설 자리가 많이 협소해질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박지훈 : 그리고 좀 이게 현안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문체위 지금 계시잖아요

◇ 이용호 : 네 그렇습니다. 

◆ 박지훈 : 축구협회 얘기도 한번 질문 좀 드려보겠습니다. 4강 전날 손흥민 선수하고 이강인 선수 충돌이 있었다는 거 또 축구협회도 인정을 했고요. 어제 지금 클린스만 감독 경질을 좀 건의한 상황인데 지금 어떻게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축구 좋아하신다고 제가 들었는데요.

◇ 이용호 : 우선 축구협회에 대한 몇 차례 국민적 지적 비판들이 있었어요. 지난번에 작년입니까? 왜 갑자기 뭐 여러 가지 사면을 느닷없이 했던 이런 일이 있어서 비판을 받은 적도 있었고. 그런데 이번에 크리스만 감독의 문제에 관해서는 물론 패배한 것 자체도 문제가 있지만 그래서 이제 작전 능력이 없다, 이런 것에 대한 비판도 있을 수 있는데 그 처음부터 선발할 때부터의 여러 가지 투명성 이런 것들도 있었고 그 이후에 보여준 여러 가지 태도, 크리스만 감독이 보여준 어떤 태도나 자세 이런 것들이 국민들의 정서하고는 전혀 다르게 나간 것들이 저는 용납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그러면 뭐 예를 들어서 무슨 경기에 졌으면 또 그 과정에서라도 최선을 다했어야 되는데 이 선수단 통솔하는 거 리더십, 이것도 매우 부족했던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정말로 이게 우리 축구 팬들이 보기에는 너무 배가 불렀구나 그런 비판이 굉장히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축구협회도 그렇고 크리스만 감독 문제도 그렇고 저는 전향적으로 다 국민 여론에 따라서 처리를 해야 된다고 보고요. 축구협회에도 한번 들여다봐서 혁신할 것은 혁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 혹시 정몽구 회장 사퇴 이런

◇ 이용호 : 그 부분도 포함해서요.

◆ 박지훈 : 다 포함해서입니까?

◇ 이용호 : 이번 일뿐만 아니라 지난해 하여튼 축구협회 운영에 대해서도 그다지 높은 점수를 주지 않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까지도 포함해서 한번 제로베이스에서 혁신할 필요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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