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의 스타들을 한국에서, 서울시리즈 01/29(월) 톡톡! 뉴스와 상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우영입니다.

MLB 개막전인 'MLB 월드투어‘가 올해 서울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열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는 서울시리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시리즈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에서 주관하는 MLB 월드 투어로 대한민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말하는데요. 서울에서만 개최되는 건 아니고, 2024년 4개국에서 열리는 MLB 월드 투어 장소 중 개막전 장소로 선정됐습니다.

MLB 사무국과 손잡고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주관하는 OTT 업체 쿠팡플레이는 "3월 20일과 21일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공식 개막 2연전에 앞서서 17일과 18일 양일간 총 4번의 스페셜 게임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는데요.

3월 17일 정오에 열리는 다저스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한국 야구대표팀 '팀 코리아'와 샌디에이고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다음날인 18일에는 정오에 샌디에이고와 LG트윈스의 경기, 오후 7시 한국 야구대표팀과 LA다저스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모든 경기는 고척돔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MLB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와 이번에 샌디에이고로 진출한 고우석 선수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를 직접 볼 수 있기에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서울시리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우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