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피플
  • 방송시간 : [월~금] 13:00~14:00
  • PD: 김세령 / 작가: 강정연

인터뷰전문

신경민 "이재명-조국, 野 운전대 누가 잡나 치열한 권력 쟁투 중"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3-21 14:20  | 조회 : 332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이승훈 앵커
■ 방송일 : 2024년 3월 21일 (목요일)
■ 대담 : 신경민 전 의원, 정옥임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승훈 앵커(이하 이승훈) : 이슈 피플 2부 이어가겠습니다. 정치 현안 살피는 이 시간 스튜디오에는 신경민 전 의원 그리고 정옥임 전 의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장 현안이 있어서 얘기 잠깐 하고 가겠습니다. 양향자 원내대표입니다 개혁신당. 잠시 후에 2시에 기자회견 열겠다고 했는데 탈당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정 의원님 지금은 또 개혁신당에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 정옥임 전 의원(이하 정옥임) : 글쎄 이게 이런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있는 집은 그래도 뭐가 많아서 서로 싸운다고 그러는데 없는 집에서는 똘똘 뭉쳐도 부족할 판에 지금 비례대표 공천 가지고 지금 그 안에서 내분이 세게 일어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사실 개혁신당은 길게 봐야 된다고 제가 지난주에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이 비례대표를 이렇게 공천한다고 그래서 1명이 될지 2명이 될지 3명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또는 자기 스스로가 공천이 되지 않았다고 그래서 반발을 한다면 결국 양당제의 문제와 그런 걸 비판하면서 개혁신당을 꾸렸잖아요. 풍찬노숙의 각오로 그래서 좀 안타까워요. 안타까워요. 가뜩이나 지금 더군다나 개혁신당이 기대만도 못한 그런 실적을 지금 보여주고 있는데 이럴 일인가 싶기도 하고 본인들이야 물론 갑갑하고 분해서 그러겠지만 정치라는 걸 하겠다고 결심한 순간 이렇게 이런 모습을 보이면 안 되는 거거든요.

◇ 이승훈 : 신 의원님 잠깐이시지만 또 개혁신당과 함께하셔서 또 이 질문 드려볼게요. 이번 일 돌발 사태일까요? 아니면 터질 게 터진 걸까요?

◆ 신경민 전 의원(이하 신경민) :  그때 한 정확하게는 11일 그리고 더 정확하게 정말로 같이 했던 순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한 4~5일 뭐 이런데 제가 그때 느낀 것은 이 당은 이준석 대표를 빼고 나면 정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라는 겁니다. 아무도 결정을 하지 않고요. 조그마한 일을 가지고 우리가 뭘 좀 이건 어떻게 해야 될지 빨리 결정을 합시다 라고 하면 잠깐 이준석 대표에게 물어보고 합시다 라고 그러면서 시간이 오래 걸려요. 별거 아닌 일도 굉장히 중요한 일 때문에, 물론 해야겠죠. 그런데 별거 아닌 일도 그렇게 결정을 하고 이거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실무선에서 아니면 사무총장급이나 그 밑에 급에서도 결정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합시다. 그래도 안 됩니다. 그건 무슨 얘기냐 하면 이준석 대표 독주라는 거죠. 아무도 거기에 이제 전현직 의원들도 포진이 돼 있고 꽤 있잖아요.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그리고 전현직 의원들도 별로 그렇게 얘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은 느낌을 저희가 여러 번 받았어요. 짧은 시간에도. 아마 그것이 바뀌지 않았을 거예요. 계속 그렇게 가고 있고 최근에도 여진 때문에 몇 가지 협의를 할 일이 있어서 연락을 해봤는데 결정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 그런 것들이 영향이 있을 거고 이 양향자 원내대표도 굉장히 개성이 강한 분이거든요. 굉장히 강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언젠가는 한 번 부딪힐 거다 라는 짐작은 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게 지금 기자회견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아마 아무래도 회견까지 하는 거 보면 무슨 갈등 국면이지 좋은 일 가지고 할 것 같지는 않아요.

◑ 정옥임 : 아니 그러니까는 비례대표의 it 쪽 인물들이 앞 번호에 영입되지 않았다 뭐 그런 이유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이유라고 그러는데 그건 뭐 다 이해할 수 있어요. it 필요하죠. 그렇긴 하나 정당이라는 것이 보세요. 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가 공천 문제와 관련해서 거의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는데도 왜 그 말들이 없을까 그 이유는 어쨌든 뭐 개딸이 됐든 누가 됐든 그 정치인이 가지는 지지의 표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럼 개혁신당 같은 경우도 가장 표를 많이 견인하는 사람은 그나마도 이준석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그 이름이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들은 지금 지역구에서 막 사력을 다해서 뛰고 있잖아요. 그리고 공관위원장은 또 김종인 위원장이고요. 그러니까 그런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가 그런 판단을 했을 거예요. 본인도 이제 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죽을 각오로 뛰는데 그래도 개혁신당의 맥을 잇기 위해서는 이렇게 합리적인 목소리를 내고 논리적으로 인정을 받은 천하람 같은 사람을 일단 이번에다가 세워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어찌 됐든 다 각자의 이유는 있겠으나 지금 국민의 힘도 아니고 개혁신당이 저럴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개인적으로.

◇ 이승훈 : 조금 전에 뭐 조국혁신당을 얘기를 해서 그 얘기로 제3지대 얘기 나왔으니까요. 좀 해보겠습니다. 잠깐 여론조사 살피겠습니다. 스트레이트 뉴스가요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남녀 2027명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역시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조사에서 조국 혁신당 지지도가 신 의원님 30.2%였고요. 민주당 위성정당이 19.2%였습니다. 이 결과는 또 뭘 의미하는 걸까요?

◆ 신경민 : 조국 혁신당이 정말 눈부시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점점 올라가는 특히 호남 지역도 보면 정권 심판론이 굉장히 강합니다. 호남 지역분들은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된다는 생각을 아직도 굉장히 강하게 갖고 있어요. 그러면서 막 그 이 공천 지역구 공천을 보면 정말로 친명 퍼레이드를 한 거, 그리고 굉장히 그 피가 많이 났잖아요. 여러 사람들을 무리하게 잘라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은 윤 정권은 심판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굉장히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더불어민주연합이라는 위성정당을 보니까 성에 안 차는 거예요. 여러 가지 잡음들이 있고 소음이 있으면서 그러면서 찍어줄 정당이 어딘가를 찾고 있다가 조국 혁신당이 괜찮아 보인다 라는 이런 여론이 지금 충분히 반영돼 있는 걸로 생각이 돼요. 물론 조국 혁신당의 지금 비례 순번을 보면 이미 기소된 사람들 또 실형을 받은 사람들 뭐 이런 사람들이 좀 많은 건 맞죠. 그러니까 조국 혁신당은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 이거 신경 쓰지 마라. 이건 부당한 탄압을 사법 탄압을 받은 거다. 검찰과 법원으로부터 받은 거다라고 얘기를 하고 또 내가 잘못한 거 맞으니까 내 죗값은 내가 받겠다. 그런데 상대의 잘못 특히 윤정권 윤 대통령의 잘못에 대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라고 얘기하니까 이게 좀 선명한 거죠. 그렇게 하면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제 앞으로 남은 몇 주 동안에 계속 유지가 될 수 있느냐는 이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고요. 현재를 보고 있으면 조국 혁신당의 이 점수는 높은 것이고 이게 만약에 선거에 반영이 된다면 이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죠.

◇ 이승훈 : 판 자체를 흔들 수 있는

◆ 신경민 : 이게 말하자면 어떻게 보면 민주당하고 연대가 될 것이고요. 이 좋은 성적표가 그대로 반영이 된다면 의석수에도 반영이 되고 그러면 이게 4.10 총선 이후에 어떤 정국의 흐름 변화에 결정적 변인 역할이 될 수 있다고 보고요. 굉장히 중요한 흐름입니다.

◇ 이승훈 : 정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정옥임 : 지금 조국 혁신당 30.2% 더불어민주연합 19.2% 나왔잖아요. 물론 이게 국민의힘에 주는 경고음이 있죠. 합치면 지금 국민의 힘보다 약간 높은 수치가 나오니까 근데 이것 때문에 가장 민감한 사람은 이재명 대표예요. 이 비례대표의 수치가 4년 전에는 열린 민주당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그 민주당 위성 정당보다는 많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게 이렇게 압박감이 덜한데 이게 왜 문제냐 결국 총선 끝나고 지방선거 있고 대선이 있을 텐데 그럼 좌파 진영의 차기 지도자는 누구냐 조국이냐 이재명이냐 이렇게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비례 지금 여론을 보니까는 오히려 조국 혁신당이 훨씬 높다 이겁니다. 이것 때문에 굉장히 이재명 대표가 예민해질 수밖에 없죠. 당내에 잠재적으로 잠재력이 있다 하는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했어요? 혁신의 이름으로 전부 진짜 가죽을 홀딱 벗긴 그런 상황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서 그 이재명 대표의 민감함을 아니까 벌써부터 심기 보좌들 하더라고요. 정청래 의원의 발언도 그렇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조국 혁신당 명예 당원 얘기했다가 얼마나 지금 뭐 질책을 당하고 있습니까? 80의 노회한 정치인이 질책을 당하는데 딱 고개를 숙이더라고요. 박지원 후보를 보면 민주당의 당내 정치 구도의 풍향계가 정확하게 읽혀져요. 그래서 조국에 대해서 지금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에 대한 답은 이미 말씀을 드렸고요. 이것이 이번 총선에 지금 변수화되어 있는데 총선 후에 그 소위 이념의 왼쪽 진영이 어떤 식으로 분열할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죠.

◇ 이승훈 : 그래서 오늘 아침 신문 보니까요. 정 의원님 보수 진보 언론 할 거 없이 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이랑 다시 거리 두기에 나선 거 아니냐 이런 분석하던데 뭐 비슷한 맥락일까요?

◑ 정옥임 : 그러니까 빵을 들고 오죽하면 몰빵하세요 아군이 중요합니다. 우군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주 대놓고 민주연합을 라고 지금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자체가 벌써 지금 경계하는 거예요. 그리고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무슨 말을 하냐면 지금 자신들을 지지하는 층이 단순히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인데 그럼 그 사람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하자고 그러면서 민주당을 찍냐 그것도 아니라는 취지로 얘기해서 지금 확 뒤집어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는 이 이런 부분을 보면 결국은 권력이에요. 정권 심판 그거는 하나의 수단이죠. 누가 권력을 장악하느냐 때문에 온갖 레토릭을 지금 막 그 난발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편리한 레토릭이 정권 심판론인데 그 정권 심판론의 큰 고깃덩어리를 민주당 스스로가 만든 게 아니라 우리 대통령께서 던져주셨다라는 걸 저는 지금 안타까워하는 거고요.
◇ 이승훈 : 신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기 민주당과 지금 조국 혁신당의 관계 그리고 또 정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조국 대표가 거기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 신경민 : 이게 처음에는 거리를 뒀다가요? 당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가 조국하고 전혀 무관한 것처럼 하다가 중간에 손을 잡았다가 지금은 또 약간 거리를 두려고 그러는데요. 이렇게 지지도가 높아지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 보여요. 이렇게 되면 결국은 만약에 성적표를 받아봤을 때 조국 신당이 굉장히 괜찮은 성적표를 받았다고 그러면 방법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성적표를 받기 전에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이 조치가 얼마나 먹힐지는 잘 모르죠. 좀 더 두고 봐야 되겠지만 만약에 조국 신당의 성적표가 예상보다 지금 예상이나 아니면 그보다 더 좋아졌다 그러면 민주당과의 관계 설정이 그렇게 쉽지 않아 보일 겁니다. 만약에 지금 운전대를 누가 잡느냐라는 문제이고 이건 결국 권력의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그 당시에 판단을 해봐야 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굉장히 치열한 권력 쟁투가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되는 거죠.

◇ 이승훈 : 지금의 얘기와 나중에 총선 끝나고 얘기하는 또 달라질 수 있다

◆ 신경민 : 그렇죠

◇ 이승훈 : 신 의원님 저기 결국 박용진 의원이 공천 못 받았고 양문석 후보 막말 논란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셨지만 여권 여전히 뜨겁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런 말 했어요. 국민이 판단할 거라고 했거든요. 유권자는 어떤 판단할 까요

◆ 신경민 : 이건 뭐 양문석 후보는 그냥 그대로 간다는 거고요. 이건 지금 김부겸 전 총리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이건 양해를 한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양문석 후보 막말 논란은 이제 오늘 내일 후보 등록이기 때문에 더 이상 거론하기는 힘드니까 결국은 국민이 판단할 거라는 얘기가 맞고요. 박용진 의원의 경우에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요. 박용진 의원은 지금 민주라는 이름의 절차로 진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무모한 싸움이었거든요. 그런데 박용진 의원은 국민들에게 각인을 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하는 건데 사실은 좀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싸울 때 싸웠어야 됩니다. 작년 어느 순간 그게 8~9월인 것 같은데 그때부터 싸웠어야 되는데 그때는 조용히 있다가 보니까 당내 기반이 박용진 의원이 없어요. 그러다가 보니까 계속 이재명 대표의 눈치만 보고 있다가 이 민주라는 이름의 이 절차 민주적 절차라고 하지만 이건 뭐 민주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어려운 절차 속에서 결국은 예상대로 진 거 아니겠어요? 몇 번 달려들었지만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은 이재명 대표의 예상대로 그렇게 간 거죠. 과연 이게 잘 싸운 건가 하는 반성은 좀 해봐야 될 겁니다.

◇ 이승훈 : 예 정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 정옥임 : 국민이 판단할 거라고 이렇게 이재명 대표가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게 지금 대선이 아니고 총선이잖아요. 그리고 국민들도 솔직히 바빠요. 각자 생업에. 그러니까 고관여층이 아니면 그거 일일이 국민들이 다 챙겨야 됩니까? 그래서 대의민주주의 하는 거예요. 당신들을 대표를 뽑아줄 테니 똑바로 하라고 뽑아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사실 지금 박용진 의원은 몇 번이나 지금 경선을 했어요. 마지막에 전략 경선에 이르기까지 그러면서 당원들이 그 지역 당원 권리당원뿐만 아니라 전 지역의 권리당원이 70%나 뽑았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국민의힘에서도 그렇고 전체주의라는 표현을 쓰는데 당 전체주의죠. 정말 국민이 판단하기를 원한다면 애초에 그러면 일반 여론으로 수렴을 했었어야죠. 그런데 그렇게 당의 권리당원으로 딱 특정해서 하니까 이재명 대표와 거의 한목소리인 당원들이 이재명 대표의 의중을 살펴가면서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양문석 후보도 정말 만약에 그 양문석 후보가 한 말을 국민의힘이나 보수 지지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서 했다면 그쪽 지지자들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뭐라 그러냐면 전체 당원의 의사를 또 물어보겠다라고 버티잖아요. 그 민주당의 전체 당원 권리당원은 거의 이재명 대표와 뭐라 그래야 되나 거의 그냥 영육이 일치된 사람들이에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하는 거는 그만큼 정권 심판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이승훈 : 두 분 말씀은 여기서 줄여야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옥임, ◆ 신경민 : 네 고맙습니다.

◇ 이승훈 : 지금까지 정옥임 전 의원 그리고 신경민 전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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