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 대담 : 권혁중 경제평론가
- 경기권으로 확대 요구.
- 교통비 지원으로 실질적인 경제생활에 도움
- K패스도 사용금액에 따라 유리할 수도
- 임산부 교통비지원도 서울 등 전국에... 확인을!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 들으면 정말 힘이 나나요라고 묻는데요. 듣고 나면 많은 분들이 힘나네요 라고 합니다. 힘나게 해 주시는 분 경제남 권혁중 평론가 오늘도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권혁중 경제평론가(이하 권혁중) : 네 안녕하십니까
◇ 김우성 : 제가 제목을 미리 이렇게 스태프들하고 나누잖아요. 유튜브 봐야 되니까, 기후도 살리고 돈도 버는 교통비 지원 총 정리, 이렇게 마치 저기 입시 앞두고 뭔가 총 정리하듯이 얘기했는데 좋은 교통 대중교통 활성화 및 교통비 지원 정책들 예전에 많이 소개해 주셨는데 뭐가 아쉬운 점이 많네요. 그리고 제 이야기가 좀 그때 제목으로 쓰였거든요. 저는 왜 안 되나요? 이랬는데 많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일단은 기후 동행카드 얘기부터 먼저 해주시죠.
◆ 권혁중 : 맞습니다. 기후동행 카드는 다 아시겠지만 서울 지역 내에서 무제한으로 사실 쓸 수 있지 않을까, 저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잘 이용하고 있는데, 근데 이게 사실 아시겠지만 서울에서 타도 서울을 벗어나서 하차가 안 됐거든요. 그런데 김포 골드라인에서도 이제는 쓸 수 있게 됐습니다.
◇ 김우성 : 이곳이 사실은 정치권에서 뭔가 이렇게 서울 논란으로 뜨거웠는데 그래도 지금 어쨌든 행정구역상 경기도인데 기후동행 카드가 경기도를 뚫고 나왔습니다.
◆ 권혁중 :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서울 인근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게 확장된 서울 동행 카드가 그러니까 기후 동행 카드가 확장된 첫 사례거든요. 그래서 이제 김포 골드라인에서 기후동행 카드를 이제 쓸 수 있게 돼요. 그래서 오는 30일부터 이제 사용할 수 있게 되고요. 사실 이게 하차는 됐었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이게 서울 지역에서 타고 하차가 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김포골드라인 같은 경우에는 이제는 하차는 가능해요. 근데 이제는 승하차가 다 가능해진거죠.
◇ 김우성 : 승하차도 가능해졌다, 출근 때도 쓰실 수 있다 이 말이죠.
◆ 권혁중 : 그래서 이럴 때도 이제는 이번에 김포 사시는 분들은 굉장히 좀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 김우성 : 신청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 권혁중 : 일단 김포 골드라인 같은 경우 같은 경우에는요. 일단 기후동행 카드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서울시의 역사에 아무 데나 가셔도 됩니다. 그래서 실물 카드를 사든 모바일에서 하든 상관없는데 일단 저는 이제 모바일 티머니 그러니까 안드로이드 폰 같은 경우에는 할 수 있거든요. 지금은 이제 아이폰은 좀 안 되고요. 그래서 안드로이드 폰 같은 경우에는 모바일 티머니를 이제 하셔서 NFC 활성화시키시고 그다음에 이제는 찍으시면 되거든요. 그것도 엄청 간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충전해서 쓰시면 되고 그다음에 실물 카드도 살 수 있는데 김포 골드라인이니까 아무래도 김포공항역에서 많이 환승을 하실 거예요. 그래서 김포공항역에 가시면 그 역사에서 이제 팔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제 실물카드 구입하셔도 되는데 저는 실물카드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단 모바일 티머니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제가 안 타는 날 제가 만약에 안 나가고 와이프가 나간다든지 할때, 핸드폰을 빌려줄 수가 없잖아요. 근데 이제는 실물 카드가 있으면 이게 만약에 무료였으면 그러면 안 되죠. 그건 안 되겠지만 일단은 비용을 내고 하는거고. 그다음에 일단은 내가 안 타는 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보니까, 저는 실물 카드가 더 좋은데 아시겠지만 실물카드 구하기가 힘듭니다.
◇ 김우성 : 인기가 많군요.
◆ 권혁중 : 저도 사실 이 기후동행 카드 나왔을 때 실물 카드 사려고 다 돌아다녔거든요. 없습니다,
◇ 김우성 : 이제 점점 물량 배치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많은 분들이 서울에 있는 역사에서 기후 동행카드 구하셔서 이용하시면 생계에도 도움 되고 기후에도 도움 됩니다. 자동차 쓰시는 것보다 훨씬 우리 기후에 도움이 되는 거니까요.
◆ 권혁중 :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번에 이제는 김포공항역에 물량을 더 많이 배치한다. 실물 카드를.
◇ 김우성 : 여기서 꿀팁이 나옵니다. 과거에 사실 무슨 무슨 과자 유행할 때도 도대체 어디 가면 살 수 있냐 이런 말이 있었죠. 그런데 저는 이제 전철을 경의 중앙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 제가 내리는 역사에 항상 이런 안내 문구가 써있습니다. 기후 동행카드 사용 불가. 김포 골드라인 부럽네요. 일산 쪽으로는 언제 뚫립니까? 이거 다른 경기 지역도 요구가 많을 것 같아요.
◆ 권혁중 : 그렇죠 이제 서울시의 방책은 지금 이제 다른 지역도 계속 정책 협약을 하고 있다라고 이제 얘기를 하고 있고,노력에 박차를 더하겠다고 이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상황으로는 일단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겠고요. 저는 좀 인천이나 아니면 정말 수도권 외곽까지도 이 기후동행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면 굉장히 편리하지 않을까 그다음에 많은 분들에게도 가계, 교통비 부담에 좀 벗어날 수 있는 길이지 않을까 이렇게 좀 생각
◇ 김우성 : 방법은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정책 당국에서 한번 머리를 더 굴려주시길 바라겠고요. 청년 할인도 해줘요.
◆ 권혁중 : 맞습니다. 이게 청년 할인도 되는데 이제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 좀 부담스럽거든요 사실.
◇ 김우성 : 왜냐면 용돈 받아 쓰거나 맞아 아르바이트로 사는 사람들한테는요. 단위가 몇백 원 단위가 먼저 나가는 것도 힘들어요.
◆ 권혁중 : 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할인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뭐냐면은 만 34세까지입니다. 만 34세까지 일단은 이 할인을 통해서 살 수 있어요. 보통 시범 사업이 있고요. 이 기후동행 카드가 본 사업이 있는데 시범 사업이 6월 30일까지가 이제 시범 사업이에요. 그러면 이때까지는요. 일단 할인 정책으로 갑니다. 한마디로 이제는 월 한 7천 원씩 할인을 해줘요. 그래서 군 총 한 3만 5천 원 정도 이제는 6월 달까지 그래서 월 7천 원씩 깎아주고 그다음에 이제 본 사업이 7월 1일부터 들어가는데 이때는 아예 그냥 처음 구매 요금제로 처음 구매했을 때 5만 5천 원 따릉이까지 하면 5만 8천 원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제는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는 좋은 정책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우성 : 34세까지입니다. 우리 권혁중 평론가도 해당되시겠네요.
◆ 권혁중 : 아유 저는 안 되죠. 한참 멉니다.
◇ 김우성 : 유튜브로 보시는 분들은 해당되는 얼굴인데, 진행자는 훨씬 넘어서 안 되겠네 하실 것 같고요, 이렇게 쓸데없는 얘기였고요. 이거 기후 동행 카드 사용하다 보면 이제 승하차 얘기 아까도 하셨지만 만약에 안 되는 곳까지 가서 찍으면 요금이 더 부과되나요?
◆ 권혁중 : 그렇습니다. 이게 어떻게 되냐면 저는 지하철 많이 타거든요. 지하철 타시는 분들은 정기권이라고 있었어요. 정기권의 특징이 예를 들어서 이제는 서울 외곽에서 벗어나면 내가 매장 서울 전용으로 샀는데 서울 외곽에서 벗어나면 일단 두 번 차감이 됐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기후 동행 카드가 과연 이런 거 어떻게 해결했을까 라고 궁금증이 저도 있잖아요. 근데 이제 어떻게 해결했냐 그러면 일단은 서울 외곽에서 이제 내리게 된다 그러면 이제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그래서 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 요금이 부과돼요. 그래서 별도 요금을 징수하게 된다 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종로 상가에서 타고요. 인덕원역에서 내렸어요. 사용 불가하거든요. 대신에 이제는 사용 불가 하는 대신에 추가 요금을 내는 거죠. 이런 식으로 해서 이제 처리가 됐고 그다음에 또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저도 궁금증이 있었어요. 만약에 그런 게 하면 안 되겠지만 안 찍고 나오시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찍고 서울 바깥쪽에서 서울 외곽에서 이제는 찍는데 안 찍히니까, 처리가 안 되니까 그냥 나오시는 이런 경우도 있을 거잖아요. 그럴 때는 어떻게 될까라고 봤더니 2회 누적 시 직전 승차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사용 정지가 됩니다.
◇ 김우성 : 이게 참 빠져나갈 틈 없이 들어맞습니다. 안 찍으면 여러분 24시간 동안 먹통 됩니다. 이거 부정 사용으로 아마 인정이 돼서 그럴 겁니다.
◆ 권혁중 : 맞습니다. 그래서 꼭 이거를 찍고 하차를 하시는 게 중요하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 김우성 :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 관리자들도 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또 전국 단위로 출시한 K-Pass에 대한 관심도 있어요. 왜냐하면 기후 동행 아직도 저를 비롯해서 안 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 권혁중 : 맞습니다. 이게 그래서 이제 정부가 K-Pass라는 이제는 제도를 이제 도입을 하는데 이게 알뜰교통카드 업그레이드 버전이에요. 사실 저는 어떤 생각이 있었냐면은 K-Pass가 먼저 정책을 발 그런 다음에 서울시에서 기후동행 카드 얘기를 했거든요. 그럼 저는 그때 이제는 작년이었지만 그때 이제 발표하는 거 보고 나서 그럼 어떻게 되는 거야 K-Pass는 중앙정부에서 하는 건데 이거 인기가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흐름으로 가고 있어요. 서울시에서 사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이 아마 기후동행 카드로 가지 않을까 하는데 일단은 K-Pass권도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중앙정부에서 이제 운영하고 있고요. 알뜰교통카드 업데이트 버전이고 조건은 월 15회 이상 사용하면요. 최대 60회까지 일정 비율로 금액을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세이브를 해주는 건데 일반인들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을 해줘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약간 다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정기권이고요. K-Pass는 이제 요금 환급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또 K-Pass는 좋은 점이 전국 대중교통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내가 총량에서 할인해 주는 거다 보니까 근데 기후동행 카드는 서울시내만 되잖아요. 이런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또 K-Pass의 단점은 60회 이용 시까지 만이에요. 그래서 이게 조금 다릅니다.
◇ 김우성 : 60회까지밖에 할인이 안 되는군요.
◆ 권혁중 : 네 그래서 이게 조금 이제 다르다 라고 좀 말씀을 드립니다.
◇ 김우성 : 그러면 뭐 좀 따져봐야 될 텐데 내가 서울 안에만 있으면 고민할 필요 없이 기후동행 카드를 쓰는 게 낫지 않나요?
◆ 권혁중 : 그런데 이것도 또 달라요. 이게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예요. 내가 그러면 K-Pass권이 5월에 나오는데 K-Pass가 나을지 아니면 기후동행카드가 나을지 그냥 8만 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내가 만약에 8만 원 이상이다 라고 본다 그러면 서울시 기후동행 카드가 유리해요. 근데 만약에 내가 교통 요금이 8만 원 이하다 하시는 분들은요. 그때는 좀 따져보셔야 되겠지만 일단은 K-Pass가 더 유리하게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일단 계산해 보면 딱 나오거든요. 예를 들어서 청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K-Pass로 8만 원을 쓴다. 그러면 일단은 2만 4천 원을 이제 환급받잖아요. K-Pass 같은 경우는 그래갖고 2만 4천 원인데 그러면 5만 6천 원을 이제 지출하게 되잖아요. 근데 기후 동행 카드 이용하면 5만 5천 원 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는 이럴 때는 사실상 기후 동행 카드가 더 유리한 거죠. 그래서 이렇게 8만 원 기준으로 좀 생각하시면 굉장히 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우성 : 그러면 여러 가지 유형별 교통카드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들 좀 확인하시면 좋고 사실은 이 교통 정책 자체가 여러 가지 경제 정책이나 사회 정책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저는 몰랐어요. 임산부한테 교통비 100만 원 주는 데도 있고 서울시도 이제 얼마 전부터 70만 원 교통비 준다고요
◆ 권혁중 : 맞습니다. 서울형 임산부 교통 지원 시스템인데 이게 70만 원을 이제 교통비로 이제 주게 돼요. 이게 원래 6개월 이상 서울 거주 요건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서울 지역에 주민등록을 6개월 이상 했어야 되는데 요 조건이 없어졌어요.
◇ 김우성 : 그러면 어제 전입했어도 받을 수 있는 거네요.
◆ 권혁중 : 예 받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형 임산부 교통비 지원 70만 원 받을 수 있고요. 이게 원래 2022년 7월부터 시행이 됐었거든요. 지금까지 이제 하고 있는데 이게 통계를 봤더니 야 그러면 어떤 용도로 썼을까 라고 봤더니 유류비가 73%.
◇ 김우성 : 자기 자가용 기름 넣는거
◆ 권혁중 : 그렇죠. 그래서 아마 남편분들이 기름넣지 않았을까
◇ 김우성 : 근데 사실은 임신 초기라든지 위험할 때는 대중교통 타면 조금 불편하실 수 있어요.물론 그래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럴 때 이제 어쩔 수 없이 승용차를 타고 병원 왔다 갔다 하고 움직여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기름 값으로도 쓸 수 있어요.
◆ 권혁중 : 그다음에 택시비가 21% 정도 쓰셨고 이게 이렇게 해서 좀 나왔고 만족도 조사가요.네 90% 만족 그 정도로 좋은 시스템인데 이번에 아예 거주 요건 이거 6개월 이상 이거 기준을 이제 없앴다는 거죠. 그래서 네 신청은 서울 맘 케어 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제는 들어가시면 신청을 할 수 있다는 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우성 : 예. 이게 서울은 지금 70만 원이죠.
◆ 권혁중 : 충남 천안은 이제 30만 원 되고요. 그다음에 울릉군 같은 경우에는 총 100만 원
◇ 김우성 : 울릉군은 유류비로 쓰면 쏠쏠할 것 같아요.
◆ 권혁중 : 근데 이 울릉군이 왜 많이 주냐면 사실상 이제는 산부인과 이걸 가려면 섬을 벗어나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러다 보니까 많이 써야 돼요. 교통비가 많이 들어가고요. 그래서 이제는 좀 울릉군에서는 고려를 한 것 같아요.
◇ 김우성 : 좋네요. 이렇게 좀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면요. 개인도 사회를 믿을 수 있습니다. 내가 아이를 낳고 임신하고 하는 거에 이렇게 사회가 신경 써주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교통정책 하나로 되는데 역시 우리 경제남 권혁중 평론가 정말 힘이 되는 이런 얘기들 갖고왔습니다.
◆ 권혁중 : 마지막으로요. 인천시도 50만 원 있습니다.
◇ 김우성 : 여러분 혹시 결혼하셨거나 임신하셨거나 임신 계획 있으신 분들은 이거 꼭 잊지 말고 잘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힘듭니다. 여러 가지 경제 상황도 힘들고 사회 갈등도 많은 시기이긴 한데요. 여러분 힘들 때 같이 이야기를 귀를 열고 이야기를 듣고 나누면 힘이 생깁니다. 오늘도 힘나게 해 주신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