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 대담 :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Economist, Ph.D 최진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승패가 아닌 협상 합의를 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조금 더 나아지기 위해서인데요. 그렇게 조금 더 나아지는 경제 상황을 우리가 부자가 된다 이렇게 표현하죠. 부자 대세 시간, 부자가 될 수 있는 대세 비법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조금 큰 그림에서 경제 상황 전체를 읽을 수 있는 시각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의 이코노미스트입니다. 최진호 박사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Economist, Ph.D 최진호(이하 최진호) : 예 안녕하십니까? 우리은행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고 있는 최진호입니다.
◇ 김우성 : 네 여기 저희 아르바이트 하는 대학생들도 많이 듣고 있고요. 또 자녀가 있는 분들도 많이 듣는데 이코노미스트는 뭐야 이럴 것 같아요.
◆ 최진호 : 말 그대로 이제 그냥 번역하면 경제학자가 될 수 있겠는데요. 우리가 금융기관에서 일하는 이제 경제학자들은 그래도 금리라든지 환율 이 거시경제 변수 이런 것들을 이제 좀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런 것들을 이제 분석을 하고 그런 것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런 것을 예상하고 전망하는 이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우성 : 경제 전체의 흐름과 방향 상태를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또 판단 내릴 수 있는 전문가입니다. 박사시고요. 오늘 제가 오프닝 때 이런 말씀드렸거든요. 경제는 누구 하나가 그냥 이거 내 마음대로 할 거야 이렇게 결정하면 위험하다.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협의 합의의 방식이 있다고 했는데 요즘 기업도 그렇죠. 예전에는 총수가 이거 해 개발해 이러면 끝나는 문제였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데 특히 정책적인 면은 더 그렇습니다. 그 핵심이 바로 FOMC인데 저희가 여러 인터뷰에서 늘 얘기하잖아요. 금리 얘기 나올 때마다 FOMC 얘기하고 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 뭔가 합의나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기 위한 기구인가요? 뭐죠? 좀 더 자세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 최진호 : 지금 말씀해 주신 것이 굉장히 정확하게 잘 짚어주셨고요. FOMC는 이제 영문으로는 페더럴 오픈마켓 커뮤니티의 줄임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말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도인데요. 미국의 중앙은행이죠. 연방준비제도라고 부르고요. 줄인 말로는 연준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연준이 미국의 경제 현황을 판단을 해서 기준금리를 결정하거나 또는 앞으로의 통화 정책을 이렇게 이렇게 가져갈 거다 라고 하는 그런 큰 그림을 제시해 주는 그런 큰 그림을 민간에게 알려주는 회의체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제 한국은행에서 이제 금융통화위원회 금통위라는 것이 많이 열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FOMC라는 거는 미국판 금통위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 김우성 : 현대 경제의 피는 당연히 돈이죠. 이 돈의 가치와 무게를 정해서 활성화시킬지 조금 차분하게 할지를 결정하는 건데 많은 분들이 박사님 오해하는 게 있습니다. 나라에서 금리 정하는 거 말이야 이자 정하는 거 이렇게 하는데 나라에서 정하는 건 아니죠 금통위나 FOMC,
◆ 최진호 : 예 국가라고 보기는 조금 힘들고요. 금리를 정할 때는 자의적으로 정하지는 않습니다. 그 금리라는 것이 변하게 되면 항상 경기가 바뀌게 되고요. 그에 따라서 여러 가지 경제적 현상들이 나타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물가라든지 경제 성장률 그리고 대내외 경제 여건 또는 지정학적 리스크 이런 것들을 모두 다 이제 종합을 해서 경제 분야에 가장 그래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여러 명의 위원들이 모여서 함께 투표를 하고 논의를 하는 그런 회의체를 한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가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우성 : 이게 국가에서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기 쉬운데요. 정부와 분리돼 있습니다. 독립되어 있는 중요한 의사정책기구다라고 아시면 되고요. 저희가 이 방송에서도 그렇지만 다른 인터뷰 코너에서도 계속 이 얘기를 하면 많은 분들이 내가 그것까지 신경 써야 돼 이러실 수도 있는데 사실 이거 중요하죠?
◆ 최진호 : 예 맞습니다. 우리가 한국 사람인데 미국의 통화 정책까지 우리가 신경 쓰고 살아야 되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현대 자본시장에서 미국의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입니다. 미국 글로벌 경제나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그러는데요. 일례로 작년에 한국은행 총재께서도 금통위 끝나고 이제 인터뷰를 하시는데 한국의 통화정책이 미국 연준으로부터는 독립되기 힘들다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이게 독립된 주권국가가 통화정책에 종속되는 게 좀 말이 되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거는 이제 종속의 문제라기보다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의 통화정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해석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우성 : 아니 미국이 금리 올렸다고 우리나라 왜 올려 왜 따라 올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과거에는 외화 유출이나 내외 금리 차 얘기를 했었고 지금은 미국이 더 올라갔는데 우리는 안 올렸습니다. 그 충격보다는 더 큰 변수가 있기 때문이죠. 이걸 단순하게 미국이 올리면 무조건 올려 이것도 아닌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리가 변화되면 전 세계 경제 증시 다 출렁출렁합니다. 아마 미국 시간으로 20일 우리 시간으로는 목요일쯤 아침 출근할 때쯤에 또 미국 금리가 결정되는데 워낙에 내린다 내린다 빵파레를 터뜨렸잖아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최진호 : 일단 이번 달 그러니까 3월 회의에서는요. 기준금리 동결이 이제 거의 유력합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는요. 기준금리 동결을 함과 동시에 연준에서 이제 경제 전망 보고서 그리고 점도표라고 하는 이 두 가지의 중요한 문서를 공개를 합니다. 이것의 문서가 어떻게 내용이 바뀌었는지 그거를 좀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김우성 : 이게 몇 달마다 한 번씩 나오는 거죠
◆ 최진호 : 예 맞습니다.
◇ 김우성 : 그러면 경제 전망 보고서는 어떻게 경제가 될 것이다 라는 일종의 평가에 해당될 것 같고요. 점도표는 말 그대로 점과 관계가 있는 건가요?
◆ 최진호 : 맞습니다. 경제전망 보고서는 말씀하신 대로 경제력 현황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들 그러니까 물가 상승률, 실업률 경제성장률 이런 것들을 숫자를 제시하고 왜 이렇게 될 거라는 것을 설명해 주는 보고서이고요. 점도표라는 것은요. 그러면 경제 현황이 이렇게 흘러갈 때 1년 뒤 또는 2년 뒤에 기준금리 수준은 이 정도면 적당할 거다 라고 하는 것을 투표하는 위원들이 도표에다가 점으로 이렇게 찍습니다. 점으로 찍게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는 19명이 투표를 하게 되는데 그 점들의 분포가 이렇게 나타나겠죠. 그래서 연준 위원들이 실제로 생각하고 있는 기준금리의 레벨, 그것에 대한 힌트를 우리가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해서 점도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김우성 : 5.5인데요. 5.25 정도 이렇게 점을 찍어놓은 걸 보고 대충 금리가 어느 정도 내려가겠다 예측할 수도 있고 경제 전망 보고서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이게 사실은 베이직북이라고 경기 평가 보고서도 있잖아요. 그게 이제 경제 상황이 어떤지를 이 경제 정책을 아주 중요한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분들이 판단한 내용인데 이거 사실 저도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이렇게 인용해서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박사님이 읽어보셨을 거 아니에요? 어떻습니까?
◆ 최진호 : 저희는 이제 직업적으로 그런 것을 많이 보다 보니까 항상 유심히 보고 있고요. 그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연준이 어떻게 경기를 판단하느냐가 결국에는 이제 통화 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보고서에서 미묘한 숫자의 변화들 그리고 워딩의 변화들 이런 것들을 굉장히 민감하게 좀 체크를 하는 그런 편입니다.
◇ 김우성 : 예 그러면은 주로 많은 걸 좀 얘기하겠지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큼직큼직하게 되어 있지 않고 미묘하게 뉘앙스가 바뀌고 이런 겁니다. 뭘 중심적으로 관심 갖고 봐야 될까요?
◆ 최진호 : 이번 달에는 경제 전망 보고서하고 점도표가 발표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경제 상황 보고서에서는 이제 올해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라든지 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먼저 체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불과 이제 두 달 전인 작년 12월까지만 하더라도요. 연준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작년에 2.5%에 비해서 조금 빠르게 둔화되는 1.4% 정도를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3월이 이제 하반기로 3월 달도 이제 후반기로 이렇게 가고 있는데 그동안 이제 발표되는 올해 경제 지표들을 이렇게 보게 되니까 미국 경제가 그렇게 빨리 식어가고 있지 않다. 작년만큼 비슷하게 성장을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이제 이러한 관측들이 막 힘을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이번에 조정이 된다면 아마 2%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고요. 그리고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올라가게 된다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치 즉 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함께 좀 상향 조정될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 김우성 : 사실 지금 12월부터 1월 2월까지는 물가가 다시 좀 반등해서 물론 아주 미묘하지만 0.1%씩 0.2%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CPI 물가 발표되는 걸 보면요. 그렇게 되면 점도표를 봤을 때 어라 이게 5.5 밑으로 안 찍히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 최진호 : 그래서 점도표가 이제 최근에 공개된 게 바로 작년 12월 FOMC였는데요. 작년 12월 FOMC 까지만 하더라도 연준 의원들이 이제 투표를 어떻게 했냐면요. 올해는 그러니까 2024년 올해는 75bp 인하 즉 0.75% 포인트입니다. 25p씩 3번 정도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라고 투표를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 김우성 : 점도표에 찍혀 있던 거죠.
◆ 최진호 : 그런데 이번에 경제성장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올라갈 수 있다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렇게 된다면 통화정책의 기조적 방향성에 해당하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판단이 상향 조정되는 거죠. 그렇게 된다면 올해는 세 번 정도 금리 인하가 필요할 거야라고 생각했던 연준 위원들도 미국 경제가 그렇게 나쁘진 않으니까 한 번이나 두 번 정도만 인하해도 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바뀔 수가 있겠죠. 그렇게 되면 올해 금리 인하 횟수는 3번이 아니라 두 번 즉 75bp 인하가 아니라 50bp나 25bp 인하 정도로 그 인하 폭이 좀 줄어들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 김우성 : 금리를 갑자기 낮추면 오히려 자극이 돼서 굉장히 인플레이션 물가도 올라가고요. 과열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야 되고 시장 참여자들이나 증시 쪽에서는 이거 좀 시장에 돈 풀리면 이러고 기대하셨던 분들 많을 텐데 조금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금융시장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 최진호 : 이번에 점도표가 상향 조정되게 되면요.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모두다 어느 정도는 일정 부분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채권시장은 현재 올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3회 정도로 반영을 하면서요. 작년 12월 점도표에 부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점도표가 올라가게 되면 채권금리는 당연히 조금 더 올라갈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이제 주식시장 같은 경우에는 이제 최근에 it 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이익 전망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주가가 좀 많이 올라가고 있잖아요. 그렇다는 측면에서는 이제 금리 충격이 과거보다는 조금 덜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주가를 이제 결정하는 요인이 이제 밸류에이션이라는 그런 툴이 있는데요. 그 밸류에이션에서 금리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거든요. 금리가 높아진다는 것은 조금 부인하기 힘들기 때문에요. 아마 주가도 일정 부분 조정을 거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우성 : 실적 발 빅테크들의 상승세 뛰어나지만 금리라는 또 지렛대가 조금 약화되면 아마 기대하는 만큼 아주 높게 올라가지 않을 거다 좀 조정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도 예상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결국은 돈이라는 건 저희가 경제에 관련된 교과서에 처음에 배우지만 지금의 100원이 10년 뒤에 100원과 똑같지 않거든요. 어쨌든 내 자산 내가 투자하는 것들을 조금 더 유리하게 굴려야 될 텐데 이런 상황들을 읽고 어떻게 판단할지에 대한 조언을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최진호 : 그래서 만약에 점도표가 상향 조정이 되게 된다면요. 주식과 채권에 대한 그러한 가격 조정이 조금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다면 주식과 채권 지금 현재 가지고 계신 분들 투자하셨던 분들이 지금 다 매도해서 현금을 들고 있어야 되는 거냐 라고 이렇게 그런 질문을 하신다면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작년 12월 FOMC도 그렇고요. 최근에 이제 파월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을 해서 분명히 올해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개시는 적절하다 라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그러니까 기준금리 인하는 시기와 속도의 문제이지 어쨌든 올해는 내리기 시작할 거다 라는 그런 시각을 계속해서 유지할 필요가 있겠고요. 그렇기 때문에 올해 주식시장이 좀 많이 올랐었잖아요. 3월 달 FOMC 이후에 가격 조정이 한 번 나타나게 된다면 그럴 때를 이용해서 시장 진입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재테크 측면에서 좀 유리한 전략적 투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우성 : 내가 가진 포트폴리오 내가 가진 투자금들을 좀 다시 재배치를 하고 싶다 라고 할 때 기준점으로는 3월 FOMC를 기준으로 해서 뭔가 조금 조정될 때 조금 가격이 낮아졌을 때 그때 좀 뭐랄까요? 부담이 없으니까요. 조정하시는 것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이런 거를 알고 있어서 우리 최진호 박사님 가족 분들은 좋겠어요. 사야 되냐 말아야 되냐 많이 기다리세요. 3월까지 조언을 받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이런 조언들 또 경제 뉴스들 좀 관심 많이 가져야겠죠. 정리 말씀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 최진호 : 항상 금융시장은 살아있는 유기체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일어날 때 너무 공포에 사로잡히실 필요도 없고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긍정적인 그런 기대감을 가지시는 것도 약간은 경계할 필요가 있겠죠.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시고 주변에 계신 전문가들의 도움을 좀 많이 받으시고 우리 YTN 생생 플러스 같은 방송도 많이 들으시면서 훌륭한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우성 : 네 아침에 이렇게 HTS 들어가서 가격 보고 평정심이 안 찾아져 이러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냉정하게 진짜 방송 진행하듯이 좀 바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부자 대세는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의 이코노미스트입니다. 최진호 박사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