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업무를 보러가서 지루한 대기시간을 기져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
''이 시간에 다른 볼 일도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걸 가능케 한 공간이 바로 카맬레존이지요.
그렇지만 각 공간이 주 공간의 종속 개념이 아닌
공간마다 독립적 공간으로서 존재한다는 거죠.
은행 업무를 보러 가 대기하는 짜투리 시간에
그곳에 공존하고 있는 편의점에서 필요한 걸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안락한 소파가 구비된 카페에서 커피한 잔 할 수 있는 그런 공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구비된 서점이 있어서
평소에 읽고싶었으나 서점에 갈 틈이 없어서 못읽었던 책도 구입, 읽을 수 있는 그런 공간.
이것이 2019년 트랜드 키워드 중 하나인 카맬레존이라네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바로 듀더클이 그런 공간(?)이네요!
클래시컬 음악 시청하기 위해 들어와보니
고퀄 음악은 물론이고
하이(?) 개그도 맛볼 수 있고...
발레 감상(비록 눈으로 볼 순 없지만)까지,
게다가 마치 청량하고 상쾌한 숲에서나 맛볼 수 있는
맑고 시원한 기운을 두 DJ 듀에토로부터 공급받아
힐링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2019년 트랜드의 선두주자 듀더클!
계속, 주~욱 가길 응원하며
열혈 청취자로 계속 존재하렵니다.
듀더클이 매일, 날마다 방송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