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뉴스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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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금) 맨스프레딩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8-09-14 20:47  | 조회 : 22 
톡톡! 뉴스와 상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조현지입니다.

대중교통을 타다 보면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시 되는 ‘맨스프레딩’도 포함됩니다.

맨스프레딩이 과연 뭘까요?
 
맨스프레딩이란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좌석 범위를 벗어나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양 옆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자리가 좁아지는 불편을 겪죠. 또 옆사람에게는 다리가 닿으면서 불쾌한 신체 접촉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설명을 듣고나니, 떠오르는 단어가 있으시다구요?
네, 맞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두고 ‘쩍벌남’이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보통 다리를 넓게 벌리고 피해를 주는 행동은 여성보다 남성들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맨스프레딩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옥스퍼드 사전에 신조어로 등재될 정도로 이미 전 세계에 일상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인데요.

 프랑스 파리는 지하철 곳곳에, 스페인 마드리드에는 버스에 맨스프레딩을 규제하는 경고 표시 등을 게시했구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벌금을 부과합니다.

일부에서는 맨스프레딩의 원인을 남성의 신체적 구조와 심리적 요인에서 나오는 과시적 행동이라고 분석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유야 어찌됐든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불편한 피해를 끼치는 행동은 지양해야겠죠.

톡톡! 뉴스와 상식, 지금까지 아나운서 조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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