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전성기, 오늘
  • 진행자: 김명숙 / PD: 신아람 / 작가: 조아름

사연과 신청곡

싸이코 엄마
작성자 : zozobond*** 날짜 : 2018-02-07 18:56  | 조회 : 872 
너무 너무 억울 하고 분해서 어떻게 할지 몰라서 써봅니다.

제나이는 25살 남자이구요 여동생과 엄마랑 함께 살았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절 싫어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왔고 구타와 언어 폭력 심한 욕설까지 해왔는데

다른사람 앞에서는 안그런척 따듯한 엄마인척 하며 심지어 등에 심한 상처와 벌어진 상처까지 생겼는데 아빠한테 숨기고

만약에 들켜도 울거나 아니면 제가 말안들었다고 말해버리고 심한 이미지 관리와 아동폭력 을 같이 해오며 심지어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그렇게 제가 커왔는데 커가면서 충격 받은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군대간사이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셧는데 저는 제대하고 1년후까지 몰랐던겁니다. 외할머니랑 밥먹으며 친할아버지가 죽었다는걸 알았는데 엄마한테 물어봐도 무덤덤하고 오히려 저에게 왜몰랐냐고 적반하장 까지 완전 싸이코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잘못하면 제 이름 팔면서 넘어가구요 동생도 엄마랑 똑같아 지구 있고요 저는 다행이도 좋은 직장 얻어 나와 잘 살고있는데 아직도 저에게 따듯한척 성원아 밥먹었어 하며 소름돋는 행동을 많이하는데 정말 분하고 동생은 나몰라라 모르는척 엄마랑 똑같이 행동하는데 정말 정신병자 같아요 주위에서는 엄마를 정상인처럼 생각하는데 정말 힘듬니다. 다른사람한테 말할수도 없고 전 엄마한테 잘해주고싶은 생각 1도 없고 제가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주위에선 엄마한테 잘해주라 잘해줘라 나중되면 가족이 다야 라고 하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첫월급 타서 주고싶은 생각도없어요 완전 절 개취급만도 못하게 키웠는데 제가 그래야하나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정말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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