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12년째 교대근무 직장을 다니고 있고,
5살 딸 3살 아들 두 자녀와 사랑하는 어여쁜 아내랑 살고 있습니다
교대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아내 혼자 애들을 돌봐야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애들을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7월27일이 제 아내의 서른네번째 생일입니다
."여보 당신을 만난게 내 인생의 크나큰 축복이야"
우리 애들 잘 키우고 서로 사랑하면서 평생 옆을 지켜주는 부부로 살자
생일축하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