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주의 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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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좋다 35회] 미국 프리미엄 100년 브랜드 "링컨“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5-01-23 19:48  | 조회 : 2158 
앵커:
명차 중의 명차를 소개하는 코너, 명차의 히스토리를 짚어 보는 브랜드 스토리! 자동차 뒷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 주는 브랜드 스토리입니다. 자동차 블로그 니차도기어, 내차는변속기, 팬들을 몰고 다니는 한국경제신문의 자동차 담당기자, 니차도기어 최진석 기자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경제신문 최진석 기자(이하 최진석):
안녕하세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최진석입니다.

앵커:
브랜드 스토리, 오늘은 어떤 자동차인가요?

최진석:
오늘은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인 링컨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 미국. 그 곳의 풍요 속에서 성장한 거대한 자동차 산업이 만들어 낸 브랜드죠. 포드 사의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은 미국 특유의 듬직한 차체와 인상적인 디자인, 강한 성능으로 독일, 일본의 럭셔리 브랜드들과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최진석 기자, 좋습니다. 가 봅시다. 오늘의 브랜드 스토리, 링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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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나라, 미국. 그 곳에서 태어난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의 이름을 딴 링컨은 그 명성답게 최고급을 표방한다. 고풍스런 디자인과 강력한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링컨만의 힘은 미국 자동차 성장사의 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 링컨. 100년 역사를 지닌 링컨은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링컨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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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브랜드 스토리는 특별히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궁금한 것, 대 놓고 물어보기 위해서 자동차 브랜드의 담당자를 이 자리에 초대하지 않습니까?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눠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드코리아의 노선희 이사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포드코리아 노선희 이사(이하 노선희):
안녕하세요? 노선희입니다.

앵커:
어려운 걸음 하셨습니다.

노선희:
네, 멀리 왔습니다.

앵커:
일단 링컨의 공식 수입사 포드코리아에서 권용주의 카좋다 청취자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셨다고요?

노선희:
네, 링컨만이 만들 수 있는 링컨만의, 슈퍼에선 구할 수 없습니다. 링컨만의 디퓨저 준비했습니다. 링컨의 향기까지 담아 5분께 드리겠습니다.

앵커:
제가 잘 모르겠는데 디퓨저가 향수를 말하나요?

노선희:
그렇죠. 방향제. 차나 거실, 사무실, 어디서나 링컨의 향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앵커:
어떤 향입니까?

노선희:
사실 제가 조향을 했는데요.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중성적인 향?

앵커:
약간 멜랑꼴리하고, 그런 건가요?

노선희:
멜랑꼴리는 아니고요. 여성분이나 남성분이나 부담 없이 좋아하실 수 있는 그런 향입니다.

앵커:
이 링컨 디퓨저를 특별하고 센스 있게 정의를 내려 주신 분들께 선물로 보내 드리는데, 링컨은 000이다, 이렇게 해서 정의를 해서 보내 주시면 됩니다. 5분 선정해서 링컨 디퓨져, 방향제 보내 드리겠습니다. 니차도기어 최진석 기자, 도전!

최진석:
링컨은 자동차 업계의 대통령이다.

앵커:
참 식상하네요. 저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

최진석:
권 기자님, 어떻게?

앵커:
링컨은 에이브러햄이다.

최진석:
자, 시작하죠?

노선희:
듣고 있기가 힘듭니다.

앵커:
브랜드 스토리 링컨 편, 시작해볼까요? 첫 번째 주제, 뭡니까?

최진석:
첫 번째 주제는 이걸로 정해 봤습니다. 링컨과 캐딜락은 형제인가?

앵커:
캐딜락은 미국의 또 다른 자동차회사, 제네럴모터스의 럭셔리 브랜드인데 사실 링컨과 경쟁을 하고 있잖아요. 이 두 회사가 형제다, 무슨 이야긴가요?

최진석:
이 첫 번째 주제는 링컨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링컨은 설립 당시부터 과정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링컨과 캐딜락을 같은 사람이 설립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링컨과 캐딜락을 형제라고 제가 한 번 불러본 것입니다. 맞죠, 노 이사님?

노선희:
네, 맞습니다. 아시다시피 링컨은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인데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링컨을 창업한 사람은 헨리 리런드라는 분인데 이 분이 또 캐딜락도 설립한 분이세요. 먼저 캐딜락을 설립한 이후에, 이를 인수한 윌리엄 듀런트와 함께 GM을 경영하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의견 대립이 생기죠. 그래서 헨리 리런드가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회사를 떠나고 새로 만든 브랜드가 링컨입니다.

앵커:
무슨 의견 대립일까요?

노선희:
100년 전이니까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앵커:
제가 알기론 듀런트가 고급 차를 하지 말자, 라고 주장을 했었던 걸로 어디 역사서에서 본 거 같은데, 그런데 헨리 리런드는 고급 차를 해야 한다, 나와서 또 고급차를 계속 했던 게 아닌가.

최진석:
윌리엄 듀런트가 굉장히 동시다발적으로 인수 합병을 많이 했죠. 그러면서 회사의 부실도 커졌고, 그래서 아마 그로 인한 경영에 대한 부담도 많았을 겁니다. 링컨은 1917년에 설립이 되었는데요. 올해가 2015년이니까 거의 100년이 다 돼갑니다. 저희가 좀 전에 링컨은 미국의 대통령 이름이다, 이런 말을 했는데 정말 에이브러햄 링컨에서 따 온 말이 맞나요, 이사님?

노선희:
네, 맞습니다. 링컨을 설립한 헨리 리런드가 평소에 링컨 대통령을 굉장히 존경했다고 합니다. 링컨을 설립 후 5년 뒤인 1922년에 포드에 인수가 되었습니다.

앵커:
링컨이 포드에 인수된 다음에 링컨 타운카, 제퍼, 링컨 컨티넨탈, 아주 명차 많이 내 놨잖아요.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굳혔는데, 링컨 타운카하고 컨티넨탈 같은 경우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전성기를 대변하는 차, 소설과 영화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최진석:
맞습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이게 소설이자 이걸 원작으로 영화로 제작이 되어서 개봉이 됐었죠. 이 소설과 영화에서 등장하는 차가 바로 링컨 타운카입니다. 노 이사님, 이 링컨 타운카가 어떤 차였는지 설명을 좀 해 주시죠.

노선희:
네, 링컨 타운카는 1981년에 출시가 됩니다. 미국에서도 풀 사이즈 럭셔리카로 분류되는 몇 안 되는 차 중 하나인데요. 선택받은 소수를 위한 명품 자동차로서 링컨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차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굉장히 잘 알려져 있죠. 링컨 컨티넨탈의 최상위 모델로 개발이 되었고요. 1981년부터는 컨티넨탈과 분리되어서 판매가 시작된 모델이기도 합니다. 역대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중 하나고요. 또 재미있게도 리무진으로 가장 많이 개조된 차이기도 합니다.

앵커:
지금 저희가 링컨은 000이다, 이렇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6872님이 “링컨은 회춘하고 있다, 사장님들의 자동차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보니까 디자인이 젊어졌더라고요.” 5300번 쓰시는 분께서 “링컨은 독수리”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6272님은 “링컨은 레드카펫이다, 주로 저명인사들이 많이 타고 나타나더라고요.” 1829님은 “링컨은 클래식이다. 우아함과 품격이 그야말로 클래식이죠.” 첫 번째 링컨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봤고요. 두 번째 주제, 뭡니까?

최진석:
두 번째 주제는 링컨과 마이클 잭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앵커:
오늘따라 최 기자님의 질문이 굉장히 난해합니다. 아까는 캐딜락과 형제라고 했고, 이제는 마이클 잭슨까지 나와요.

최진석:
링컨과 마이클 잭슨 사이에는 의외로 참으로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주제를 잡아 봤는데요. 일단 가장 쉬운 것으로는 둘 다 미국 국적이죠. 권 기자, 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앵커:
저한테 물어보시면 어떡해요? 하하하.

최진석:
생각을 해 보세요. 멍하니 있지 마시고...

앵커:
파워, 레전드 피플.

최진석:
마이클 잭슨 팬들은 그를 킹 오브 팝이라고 부릅니다. 자동차 링컨에는 킹 오브 로드라는 별명이 붙은 차가 있습니다.

노선희:
맞습니다. 링컨이 오랫동안 미국 대통령의 차, 프레지덴셜 카, 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아마 킹 오브 로드는 좀 생소하실 거에요. 링컨 브랜드 네비게이터라는 차가 있습니다. 네비게이터는 대형 SUV인데요. 이 차는 럭셔리 브랜드이면서도 큰 대형 SUV인 덕에 도로에서 강한 존재감을 내뿜습니다. 마치 도로를 점령한 듯한 느낌을 주죠. 이 차가 얼마나 크냐면 차체 길이가 무려 5.7m, 높이와 폭이 각각 2m에 이릅니다. 사실 미국차가 큰 차로 굉장히 유명하죠. 저희 포드의 7인승 대형 SUV인 익스플로러라는 차가 있는데요. 이 차보다도 훨씬 큽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이 차를 킹 오브 로드, 도로의 제왕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앵커:
언제 들어옵니까?

노선희:
계획 없습니다. 하하하.

앵커:
계획이 없다, 라는 건 특종이에요!

최진석:
이 차를 주목해야 될 이유가 있는데요. 최근의 영국이나 이탈리아의 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이제야 SUV를 내놓았거나 또는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링컨은 1990년대에 이미 네비게이터라는 SUV를 내 놓았다는 겁니다.

앵커:
그런데 요즘에는 대형도 그렇지만 소형 SUV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많이 조성됐단 말이죠. 노 이사님, 어떻습니까? 링컨에도 소형 SUV가 출시되었죠?

노선희:
네, 맞습니다. 2013년 LA모터쇼에서 링컨이 처음 공개한 모델인데요. 컴팩트 SUV죠. MKC가 진작부터 세계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링컨에서 출시한 최초의 컴팩트 SUV고요. 아마 유럽과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차량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진석:
여기에서 세 번째 주제가 나옵니다. 세 번째 주제는 바로 링컨은 부활하는가?

앵커:
링컨의 부활이라, 그런데 지금 막 또 문자가 왔습니다.

최진석:
4387번님, “링컨은 유능한 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기능이 많더라고요.” 6924님, “링컨은 권력이다, 대통령도 권력의 정점, 자동차에서도 링컨은 권력의 정점이다.”

앵커:
7059님이 “링컨은 명품관이다, 누구나 동경하고 쳐다보지만 아무나 탈 순 없다.” 8649님이 “링컨은 콧수염, 저는 한 번 링컨차를 본 적이 있는데 앞모습이 사자 수염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0392번님이 “링컨은 투자할 만하다, 왕의 귀환을 기다리며 투자!” 이 분 유력합니다. 제가 볼 때 유력해요. 어쨌든 링컨의 세 번째 주제가 튀어 나왔고, 링컨의 부활, 이렇게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링컨이 몰락한 적이 있었나요?

최진석:
네, 링컨은 한 때 미국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고급차 시장을 주름잡던 회사입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미국 자동차 산업 경쟁력 약화와 함께 쇠락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링컨은 이 같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형 SUV인 MKC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노 이사님, 말 나온 김에 MKC가 어떤 차인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죠.

노선희:
MKC는 링컨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아까 제가 링컨에서 처음 선 보인 컴팩트 SUV다, 이렇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큰 차가 미덕이다, 라는 미국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컴팩트 SUV를 개발하게 된 거죠. 앞으로 링컨 부활을 주도할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차는 새롭지만 링컨 고유의 전통과 개성이 그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링컨 브랜드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1938년 링컨 제퍼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또 이 차에는 포드와 링컨의 심장, 핵심이죠. 2.0리터 에코부스터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고출력이 143마력, 최고토크 37.3킬로그램미터.

최진석:
MKC는 도로의 왕, 킹 오브 로드, 네비게이터의 막내 동생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독일, 일본 럭셔리 브랜드와 경쟁하면서 신차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링컨이 적극적으로 변화하려는 것 같습니다. MKC 출시로 인해서 링컨 전체 판매량이 늘었나요?

노선희:
사실 지금 출시가 거의 작년 말에 출시되다보니까 아직까지는 이런 MKC로 인해서 판매량이 10% 늘었다, 20% 늘었다, 라고 아직 말하기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점차 시장의 반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MKC,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나요?

노선희:
네, 지금 출시됐습니다.

앵커:
한국에서도 반응이 괜찮은 것 같습니까?

노선희:
링컨의 최초 소형 SUV라는 점 하나 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링컨 주니어네요. 하하.

노선희:
그렇죠, 베이비 링컨?

앵커:
최 기자, 마지막 네 번째 주제, 뭡니까?

최진석:
마지막 네 번째 주제는 링컨의 미래입니다. 방금 새로운 모델인 MKC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링컨은 최근 어떤 변화과정을 겪었고 또 올해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 이사님, 올해는 어떤 차를 국내에 출시하실 계획입니까?

노선희:
새로운 것, 링컨의 골든타임을 찾자, 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가치를 담은 차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는데요. 특히나 디자인 스튜디오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를 새로 꾸몄고요. 여기에는 아마 기자님들도 들어보셨을 거에요. 저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강수연 디자이너도 MKC 인테리어를 총괄하신, 자동차업계에서 치프의 인테리어든 익스테리어든 올라가기 쉽지 않은 자리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디자인 스튜디오에 많은 공을 들였고, 강수연씨 같은 많은 한국인 디자이너들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링컨에선 2016년까지 4종의 전략모델을 선보이기로 발표한 바 있는데요. 그 첫 번째가 MKZ, 그리고 MKC, 그리고 올해 말에 링컨의 사랑받는 SUV죠. MKX가 올 뉴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 전략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최진석:
7230님, “링컨은 기대만빵입니다. 보수적인 이미지로 생각했던 링컨이 MKZ를 선보였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가격만 좀 내려주신다면 참 좋을 텐데요, 굽신굽신.” 이렇게 길게 쓰신 거 보니까 진짜 가격만 맞으면 한 대 사볼까, 생각 중이신가봐요.

앵커:
8938님, “링컨, 기다려라. 조만간 산다, 내가.” 하하하. 2506님이 “링컨은 물침대, 시승해봤는데 출렁이는 서스펜션이 탑승감이 갑입니다.” 오늘 링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1917년 설립되어서 오늘날까지 거의 100년을 채워 온 링컨의 역사와 대표 차종, 오늘날의 새로운 변화까지 속속들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변화가 성장의 원동력인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고 있는 링컨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노선희 이사님, 고생하셨습니다.

노선희:
감사합니다.

앵커:
또 한국경제 자동차 담당, 니차도기어, 내차는변속기, 최진석 기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늘 재미있어요.

최진석:
전국에 계신 팬 여러분, 팬레터는 YTN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최진석:
감사합니다.

노선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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