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4일] 전주세계소리축제 김명곤 조직위원장

1년 중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얼마나 될까요...
추석 같은 명절에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이나 행사들이 아니면
좀처럼 우리 가락, 우리 소리를 들을 기회가 없는데요.

매년 가을, 전주에서는
국악과 세계의 다양한 음악이 풍성하게 꽃을 피웁니다.
바로 전주세계소리축젭니다.

특히 올해는, 이 축제가 시작된 지 10년째 되는 해인데다가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새롭게 조직위원장을 맡은 뒤로 처음 열리는 축제라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습니다.

매거진 초대석에서
김명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을 만나봤습니다^^